서울 하늘도 옛날 옛적엔 이런 색을 자랑했겠지. 답답한 색깔 하고는..
하루가 멀다하고 부고소식이 들린다. 이건 내가 나이가 들어서란 핑계가 통하지 않는 부고가 더 많아 씁쓸하다. 최근 싱글즈 이야기를 자주 들어서 생각지도 않게 그녀를 자주 생각했었는데, 안되었다.
기왕이면 서울 하늘 보단 푸른 제주하늘 근처에서 편히 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