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읽은책 중 베스트. 주변 지인들에게 모두 추천했고 다들 좋아했다. 문장이 수려하고 내용도 좋다. 스릴러인지 알 수 없고 언제까지 추억은 방울방울이냐는 평도 있는데.. 나 역시 순문학을 못 놓는 작가의 작품을 거칠게 평가한 적이 있는지라 ㅎㅎ 할 말은 이 어둡고 아름다운 책을 꼭 끝까지 읽으세요!! 스코틀랜드의 잔혹한 아름다운 스릴러 문학의 진수! 2권 번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