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2005-07-13  

엉엉.
항상 이주의 리뷰 당선 축하는 일찍일찍 했었는데! 오늘따라 왜 대문구경을 빼먹었는지 몰라요~ 아이참. 도리스 되리의 책이었군요. 제가 그 암퇘지를 위한 묵념도 했고, 님의 리뷰에 놀라 당최 코멘트로 할 말이 없었던...그 리뷰! 정말 축하드려요ㅡ. 제 서재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건 너무 늦은 당선이라구요 허허참. 어둠의 저편, 리뷰도 좋았고 처녀치마, 리뷰도 얼마나 좋았는데 흥흥! 우리가 알라딘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알라딘이 좀 굼뜬 건 인정해야돼요.. 아니 근데 그 상금을 이벤트로 쓰셔서 어떡해유~ 모모야, 니가 엄마를 좀 말렸어야지~~ 이 사과아줌마가 이벤트 참가도 못했으니 무효라고 말이야말이야..응? 시끄럽다구? ;; 그러고보니 금붕어님, 음주페이퍼쓸 때도 늘 뵙는 거같구, 저녁에 페이퍼를 써도 뵙구, 낮에 써도 뵙는...전천후 플레이어시군요! 역시 당선되실만해요!
 
 
superfrog 2005-07-14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멍든님, 님 땜에 제가 리뷰를 허투루 못 써요, 두눈 부릅쓰고 열심히 읽으시니.. 허투루 못 쓰니 쓰기는 더 힘들어지죠. 능력이 달려서 말이죠..ㅠ.ㅜ
그래도 잘 읽어주시고 말씀해주시니 저는 항상 감사드려요. 맞아요, 같이 암퇘지를 위해 묵념도 했지요.?ㅋㅋ 그나저나 처녀치마는 읽으신 거에욧! -.,-
적립금은 쫌 남겼으니까 괘안구요, 사과아줌마 담번에는 치고 빠지기 전에 꼭 참가하시라고 모모가 전해달라네요. 글고 제가 주로 집에 꽁 박혀서 밤이고 낮이고 일을 하는 통에 아무때나 잘 나타납니다..ㅎㅎ 전천후까지는 아니고, 이너넷중독이라고나 할까.. 그럼 오늘도 음주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