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음악 서적들이 보다 널리 소개되기를 기원하며, 아울러 훌륭한 필자와 역자의 등장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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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십 년간 록에 관한 쓰여진 책 중 가장 중요한 성과다. 기존의 사회학과 문화 연구 중심의 관점과는 다르게 록의 매체와 정치를 짚고 있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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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미학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책. 다소 보수적인 관점이긴 하지만 비판과 논쟁을 위해서도 키비는 적극적으로 읽혀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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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분량에 어울리지 않게 가장 작업 기간이 길었던 책이지만, 돌이켜보면 가장 애착이 많이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