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MBC 뉴스24]가 지하철 승강장에서 떨어진 아이를 구하기 위해 열차가 언제 올 지 모르는 선로로 뛰어든 고교생에 대해 언급하면서 끝났다. 아이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에 위험하다는 생각은 안들고 민첩하게 행동했다는 교복 차림의 맑은 얼굴. 요즘은 이런 뉴스를 보면 무척 흐뭇하다. 그리고 떠오르는 낯익은 얼굴들. 우리 애들도 필요한 때에는 '의인'다운 행동 할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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