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정리를 좀 해볼까하고, What a giel wants 동영상을 봤다. 콜린 퍼스랑 영국이 나와서 봤긴 하지만, 콜린 퍼스가 이런 영화를 찍다니...물론 깜찍하고 스타일 좋은 십대 소녀가 딸이라니 기분이야 좋겠다만, 이게 뭐냐! 혹시 미국에 영국을 홍보하기 위해서 찍은 건가? 아니면, 10대딸을 둔 아빠 나이지만, 여전히 총각시절에 입던 가죽바지가 어울린만한 몸매를 유지하는 걸 과시하기 위하여?

콜린 퍼스랑 런던 풍경 빼곤 볼 게 없었다. 앙...브리짓 존스의 일기2편이나 기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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