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이것도 촛점이 안맞았다.
판다 마우스 암컷이 물을 마시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장면. 여기선 제법 아가씨답게 보이네. 이 소녀(?)가 소년(?)보다 물도 잘 마시고, 밥도 잘 먹고, 더 활발하다. 생후2개월부터 번식이 가능하다는데, 어떨까? 꼬리가 달린 아기들을 보고 싶기도 하고...


물마시는 새앙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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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4-08-20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가씨는 무슨 아가씨! 사기다! 판다네 둥지에 왔을 때부터 이미 임산부였던 거다. 어쩐지 너무나 잘 먹고, 너무 배가 불러온다 했었지. 하여간 이 어린 엄마의 아기들이 태어난지도 1주일. 엄마젖 배불리 먹고 꼬리까지 통통해졌다. 그리고 4명이 서로 겹쳐자다 떠밀고 싸우며 찌익찌억 거린다. 곧 그 아기들의 사진도 올릴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