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에, 복학생 기다리다 국어 선생님 책꽂이에서 맘대로 빼들은 책. 초등학교 선생님의 일기, 그것도 미국 선생님의 일기긴 했지만, 읽으면서 공감가는 부분도 배울 점도 많이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