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에, 복학생 기다리다 국어 선생님 책꽂이에서 맘대로 빼들은 책. 초등학교 선생님의 일기, 그것도 미국 선생님의 일기긴 했지만, 읽으면서 공감가는 부분도 배울 점도 많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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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4-06-03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 토요일에 나를 4시까지 학교에 잡아 두었던 복학예정생 녀석이 무소식이길래 집에 전화를 했다. 그랬더니, 월요일부터 나흘째 가출중??!! 인석이 막상 학교로 돌아오려고 하니 겁이 났나? 아니면 아직 노는 데 미련을 못 버렸나? 으이구, 참자, 참아~!

kaykim 2004-06-06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정말 속 터지겠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