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햄돌이
얘는 작년 5월에 우리집에 온 햄돌이 형제들 중에서 산전수전 다 겪다가 다시 우리집에 정착한 애. 몸이 약하고 몸도 불지 않아서 만 1살(햄돌이로선 중년의 나이?)이 된 지금도 아기 햄돌이라고 부른다. 아직 졸음이 덜 깬 상탠지, 아니면 플래쉬 세례의 연속에 눈이 부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