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에서

 

 

 

 

 

 

 

 

강원도로 들어선 후 두번째 방문지인 정동진. 요즘 수학여행은 내가 저또래일때보다 자유시간을 많이 줘서 좋다. 학생들은 정동진 바닷가를 점령하고 말그대로 자유시간을 만끽했다. 보트를 타는 것에 대한 교장 선생님의 허락이 안떨어져서 불만이 많았겠지만, 나중에 낙산에서 탔으니 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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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4-05-05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학시절 기숙사 같은 층에 살면서 친해진 아키요에게 이 사진을 보냈다. 그랬더니, 전보다 생생해 보인다고, 애들과 같이 지내면서 회춘했냔다. 회춘. 그 말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