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 때 남들 다 보는 성문영어 보지 않고, 철저하게 교과서와 독해 위주로 공부했던 나. 그만큼 문법책이 싫었다. 그러나 요즘 나오는 영어학습책들은 학교 영어 지식을 되살리고 체계적으로 영어지식을 정리해가는 데 도움이 될 거 같아 보여 무척 솔깃해진다. 영어원서를 자유롭게 읽고, 외국 영화를 자막없이 즐길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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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대로 공부한 유일한 TOEIC학습서. 두껍지 않아서 좋다. 취약 부분만 한권씩 구입할 수 있어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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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개인의 노력이로군...새해부터 다시 계획짜서 붙들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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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으로 배우면서, 조금이나마 완료시제를 이해한 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 전에는 완료시제를 억지로 머릿속에 쑤셔박았다는 느낌. 그러나 나에겐 역시 한글설명이 부족-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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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는 잘 하는 편이지만, 발음이라면 우리말 발음하기도 버거운 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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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과서로 다시 시작하는~. 이런 제목에 참 약한 나. 제목 참 잘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