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를 꼬박꼬박 사던 고등학교 시절이 있었다. 보관장소가 궁해서 결국 다 버리고 말았지만, 너무나 너무나 후회된다. 단행본 안 된 작품이 너무 많다. 예전 대본소 시절 만화는 더욱이나 환상의 작품이 되고 말았다. 따라서 지금은 자료로서의 가치를 생각해서라도 만화잡지는 대개 사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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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잡지치고는 가격이 옥嗤? 2달에 한번 우리 만화를 위해 이 정도의 지출은 충분히 할 수 있다. [화이트]가 안 나오게 된 이후, 참 오랫만에 사기 시작한 만화잡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