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에 걸친 실행착오를 거쳐, 이제는 구입하는 화장품 브랜드가 정해져 있다. 그런데, 내가 원하는 화장품 대부분은 이 지방 중소도시에 매장이 없다. 따라서 근처 S시나 C시 또는 서울 나가서 사야하지만, 통신판매도 애용한다. 알라딘은 책과 같이 배송해주니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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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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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수분부족형 지성인 내 피부도 초록색 엔시아의 산뜻함만을 찾기에는 부족한게 많다. 그런 부족함을 챙겨주는 게 이 제품. 순하면서 촉촉하고 그러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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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게 화장 안하지만, 쓱싹쓱싹 눈썹을 정리하며 그려주는 데는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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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그런데 너무 금방 써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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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만 더 기능적이고 작았더라면 좋았을걸! 색상은 아주 예쁘다만, 케이스 때문에 결국 튜브에 든 립글로스에게 밀려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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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싼 가격에 샀다. 그러나 겨울에는 많이 부족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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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요긴하게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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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생각보다 좋다~ 막 물들였을 때는 색깔이 좀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지금 손톱 반쯤 남았는데, 주변에서 귀엽다고들 한다^^ 내년에 또 써 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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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그런데 이것조차도 자주 사용하지 못하는 나의 게으름은 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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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션 대용으로 사용. 수분부족형 지성 피부에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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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그리 좋지 않은 건 친가 쪽 유전. 안 그래도 시원찮은 다리에 메스를 세번 댄 다음부턴 혈액순환이 더 안좋아져서, 겨울이면 발의 각질이 지독하다. 풋크림만으로는 100%효과 안나지만, 각질 제거해주고 맛사지하고 면양발신고 자면, 내가 써 본 풋크림 중 가장 발을 부드럽게 해주고, 바르면 알싸한 느낌이 스며들며 피로도 조금 풀어주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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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사면 편의점이나 수퍼보다 싸다. 없어도 그만이지만, 한번 쓰기 시작하면 없으면 아쉬운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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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도 TISS랑 DHC 딥클렌징오일을 써왔는데, 이것도 좋다고 하길래 주문해봤다. TISS보다 가벼운 사용감. 그런데 약간 향이 있다. 전체적으로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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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이렇게 묵직한 감촉의 핸드크림은 줘도 안썼는데, 이젠 겨울마다 이걸 쓴다. 노화의 증거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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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써본 가정용 필링제품 중 가장 만족스러웠다. 그런데, 이거 단종되고 가격 높인 신제품이 나왔네.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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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흡수지, 이것저것 써봤는데, 그 중 좋았다. DHC피지흡수지와 더불어 나의 must heve i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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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팩의 효과는 반신반의. 하지만, 코와 코 둘레 모공에 찬 피지를 가끔 손으로 짜주면 꼭 피부껍질까지 같이 벗겨진단 말이다. 그래서 다시 한번 써보려고 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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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성 피부인 주제에 여름엔 지성이 되고, 겨울엔 건성이 되는 내 피부. 기온이 올라가고 땀을 흘리기 시작하면, 아침에 세수하고 초록색 엔시아 파우더리 토너를 발라줘야 기분이 좀 나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