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CD는 잘 사지 않는다. 알라딘을 통해서 산 CD가 요몇년간 산 CD의 반 이상을 차지할 거다. 대부분 EASY LISTENING계열.
| Rent - O.S.T.
Various Artists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04년 7월
31,000원 → 18,600원(40%할인) / 마일리지 19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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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윤선 - Down By Love
나윤선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3년 12월
16,000원 → 13,400원(16%할인) / 마일리지 14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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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고 시절은 라디오를 끼고 살다시피 했는데, 대학교 들어간 후 부터는 라디오를 통해 접하는 유행음악이 아니라, 나름대로의 취향에 맞는 음악을 골라듣기 시작했다. 그 취향 중 하나가 고전으로의 회귀랄까. 서양 클래식에선 바로크 음악, 우리나라의 가야금, 중국의 얼후, 일본의 코토. 그리고 최근엔 해금에 부쩍 관심이 높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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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공연시의 캐스팅. 그런데 실제 공연을 볼 때와 비교해 공허한 느낌. 돈 더주고서라도 브로드웨이 판으로 살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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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캐스팅이 아니라 밋밋하다. 하긴 해적음반이 아닌 이상, 그런 음반이 나오긴 너무 힘든게 작금의 실정인가? 결국 학교 바자회때 내놓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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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주위의 영향으로 클래식을 많이 들어왔지만, 종착점은 바로크 음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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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쿠버에서 운좋게도 평일 낮의 50%할인티켓으로 본 뮤지컬의 감동이 생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