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데 하나도 도움 안되는 황당한 책을 뭐하러 돈들여 시간들여 보냐고 부모님은 싫어하지만, 그런 부모님에게서 태어난 3남매 중 2명은 이런 류의 책을 좋아한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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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의 왕
차이나 미에빌 지음, 이창식 옮김 / 들녘 / 2001년 7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1년 09월 18일에 저장
절판

재미없었음. 남의 애기만 듣고 책을 사버리는 건 좋지 않음.
나이트메어룸 1- 잊혀진 아이들
R.L.스타인 지음, 이창식 옮김 / 시공주니어 / 2001년 7월
5,000원 → 4,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50원(5% 적립)
2003년 09월 26일에 저장
절판
요즘 애들은 이런 책을 읽는구먼. 호기심 반, 직업상 필요 반으로 구입. 애니메이션PD인 동생에게 참고하라고 던져주며 왜 애들은 이런 걸 읽는 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한마디. '판다도 예전엔 이런 책 읽었으면서 뭘그래. 마찬가지지'.
빼앗긴 자들
어슐러 K. 르 귄 지음, 이수현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8월
19,000원 → 17,100원(10%할인) / 마일리지 9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02년 09월 16일에 저장

좋아하는 르귄의 작품이지만, 북 디자인과 번역문체가 맘에 안들어 묵혀두고 있는 책. 문체가 그야말로...학생시절 어거지로 영문원서해독하던 때를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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