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모로코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소설책과 다큐, 잡지, 영화를 통해 접했던 모로코. 어딘가 묘하고 독특해서 더 눈길이 많이 갔었는데 여러가지로 쉽게 방문하기 어려워 더 여행지로 갈증이 났던 곳이기도 하다.

 

활자로 표현되는 모로코는 사막과 몽환적인 분위기, 도시적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구불구불한 골목이 인상적인 나라로 표현되어 있어 상상력을 자극하는 배경지로 은근히 기대감을 높이는 나라 중 한곳이었다. 다큐나 잡지, 영화등지에서 가장 많이 봤던 염색공장이 모여있는 페스의 테너리는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이 색달라 눈길이 갔던 곳이다.

 

또 온통 파란색으로 마을이 꾸며져 있어 마치 스머프 마을을 연상시키는 쉐프 샤우엔은 사진찍기 좋은곳으로 눈동장을 쾅 찍어뒀던 곳중에 하나다. 그 밖에도 소설이나 영화에서 도시 이름이 자주 등장해 친근하게 느껴졌던 카사블랑카와 마라케시. 그리고 어린왕자 소설책에도 등장하는 사하라사막은 어쩐지 두려움과 동경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이렇듯 상상과 영상, 사진만으로 접했던 곳이었기에 더 궁금했던 모로코를 이번에 이 책을 통해서 직접 여행을 가는 느낌으로 꼼꼼히 읽어보았다. 가고 싶은 관광지에 대한 정보는 물론, 모로코 역사와 이슬람에 대한 지식까지 살펴보고, 그러다 더 알고 싶은 마음이 들어 유튜브의 영상도 추가로 찾아보았다.

 

이제 그 대장정의 길을 본격적으로 떠나보려 한다. 긴 시간 모로코 곳곳을 장기간 여행한다는 생각으로 함께 떠나보자!

 

 


<잠깐! 미리 살펴보는 단어의 의미>

 

▶메디나: 이슬람 도시에서 구시가지 전체를 메디나라고 부른다. 메디나는 아랍인과 베르베르인들이 만든 주거지이자 생활터전, 구불구불하고 화려한 색상의 생활공간이 많다.
▶카스바: 메디나 안의 성채가 있는 구 시가지를 가리키는 단어이다. 개념상으로 "메디나 > 카스바"라고 생각하면 된다.
▶리야드: 모로코의 전통양식 집

 

<About 모로코>

 

▶빨간 바탕에 초록색 선으로 그려진 5각별의 국기로, 붉은색은 모로코 국민의 조상인 알라위트 가문의 깃발색에서 유래 되었으며 순교자의 피와 왕실을 의미하며, 초록색은 평화와 자연을 의미한다. 별의 5각은 이슬람교의 5가지 율법을 나타낸다.
▶지형은 아틀라스 산맥과 사하라 사막을 기준으로 모로코의 국경이 형성된다.
▶모로코의 가장 큰 도시는 카사블랑카로 약 5백명이 살고 있다. 
▶인구의 상당수는 아랍과 베르베르인들이다.
▶아랍어를 사용하지만 베르베르어와 프랑스어도 널리 사용된다.
▶모로코는 크게 건기철(5~10월)과 우기철(11월~4월)로 나누어진다. 지역별로 기후의 특성이 뚜렷하며 가장 방문하기 좋은 시기는 4~5월의 봄과 10~11월의 가을이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북서쪽 끝에 있는 나라로, 북쪽으로는 지중해, 서쪽으로는 대서양, 동쪽으로는 아틀라스 산맥이 둘러싸고 있다.
▶모로코는 수천 년의 역사 속에서 유럽과 아프리카를 잇는 다리 구실을 해 왔다. 유럽과 아프리카의 문화가 뒤섞여 발전했기 때문에 모로코의 문화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모로코인은 대부분 이슬람교를 믿으며, 모로코 왕은 정치뿐만 아니라 종교적으로 이슬람을 지키는 최고의 지도자이다. 그래서 모로코는 정치와 종교가 분리되지 않은 나라다. 왕가는 이슬람교의 예언자 무함마드의 후속이기 때문에 국민들은 왕을 존경하고 따른다.

 

<About 이슬람교>


▶이슬람교는 '스스로 순종하다'라는 뜻으로, 유일신 알라의 뜻에 순종하는 종교라는 의미이다.
▶570년 아라비아 반도의 메카에서 태어난 무함마드에 의해 성립된 종교로 무함마드는 대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신에게 계시를 받았다.
▶그는 유일신 알라에 대한 신앙을 강조하고 최후의 심판과 죽은 자의 부활이 가까워졌다는 가르침을 전하기 시작했다.
▶메카 사람들은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탄압받게 되면서, 메카를 떠나 메디나에서 자리를 잡게 되면서 이슬람 공동체인 움마가 탄생한다. 움마는 신앙심과 형제애로 모인 종교적 공동체를 의미한다. 이로써 이슬람교의 믿음과 의례의 기본 틀이 정립된다.
▶이후 메카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무함마드는 다시 메카로 돌아온 후 숨을 거두었고, 이후 무함마드의 뒤를 이은 지도자들에 의해 주변의 여러 나라로 확산된다.
▶이슬람교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다섯가지 율법은 5가지의 실천을 말한다.
1. 신앙고백: 이슬람교도들은 예배 때나 일상생활에서 이 신앙 고백을 수없이 되풀이 한다.
2. 알라에 대한 예배: 매일 하루 5번 하던 일을 멈추고 메카를 향해 절을 하면서 예배를 드린다.
3. 희사: 자신 재산의 소유권은 자신들에게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슬람교도들은 일부 재산을 남에게 희사하면 나머지 재산은 정화된다고 믿는다.
4. 단식: 단식기간은 이슬람 달력으로 9월인 라마단 달이다. 해가 떠서 질 때까지 아무것도 먹을 수 없으나, 해가 진 후부터 다시 뜰때까지는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5. 메카순례: 건강과 경제 사정이 허락하는 한 일생에 한 번은 메카로 순례를 해야 할 의무가 있다.

 

<모로코에 대한 궁금증! Q&A>


Q. 당나귀를 모로코에서 많이 보게 되는 이유
A. 당나귀는 힘이 세고 날마다 물을 마시지 않아도 견딜 수 있다. 그래서 사하라 지역이 완전히 사막이 되기 전에 무역품을 나르는데 많이 이용했다.

 

Q. 베르베르족이라고 불린 이유는?
A. 로마 제국이 이 지역을 지배하면서 기존 주민을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베르베르족이라고 불렀기 때문이다.

 

<모로코에서 자주 등장하는 메디나 이해하기>


▶메디나는 아랍어로 '도시'라는 뜻으로 지금은 모로코의 구시가를 뜻한다. 
▶옛 도시 메디나를 만드는 방법(도시계획방법)
1. 도시계획을 세울때 이슬람 사원을 가장 먼저 만든다. 이슬람교는 종교생활을 가장 중요시 하기 때문이다.
2. 사원을 중심으로 부속건물을 만들면서 하나의 생활공간이 만들어진다.
3. 생활공간에 맞추어 골목을 만들고 일상생활을 꾸려간다.
→목욕탕: 오전에는 남성, 오후에는 여성이 사용하여 한 장소를 시간대로 나누어 남, 여가 이용한다.
→모로코 주식인 홉스는 정부에서 가격을 통제하고 있어 가난해도 홉스를 먹는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고 있다.
→금속 공예는 모로코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특히 은 세공 작품들이 많다.
→메디나 안에 있는 작은 구멍가게는 개인이 운영하고 있으며 이것은 그들의 공동체 의식과 공동사회를 의미한다.
→코란학교에서는 우리의 옛 서당처럼 선생님이 선창하면 학생들은 후창하며 코란의 구절을 외운다.

 

<모로코의 지리적 특성! 북아프리카 문화 이해하기>


▶북아프리카는 아프리카지만 유럽의 문화를 많이 받아들였고, 이슬람교를 믿기 때문에 유럽과는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어서 전체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모로코를 여행해야 수월하다.
▶북부 아프리카에는 아랍인들과 베르베르족이 함께 살고 있다. 베르베르족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곳에 살아온 원주민으로 아랍인들과 함께 살면서 아랍어와 이슬람교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베르베르족의 고유한 문화는 지금도 유지되고 있다.

 

<모로코의 즐길거리!>


1. 모로코의 음식
▶모로코는 아랍음식과 지중해 음식이 조화를 이루면서 독특하고 다양한 음식이 많은데, 자연환경이 좋아 음식 재료가 다양한것도 한몫을 한다.
▶오랫동안 왕조가 이어져 궁중 요리가 발달했으며 베르베르, 아랍, 프랑스의 영향을 받아 세련된 음식맛을 자랑한다.
▶카페는 매우 많지만 남자손님이 주를 차지하며 여성들은 페이스트리 가게에서 커피를 주로 마신다.
▶이슬람국가에서는 맥주를 마시는 것이 금지되어 있지만 모로코에서는 맥주를 마실 수 있다.
▶모로코 음식은 크게 두가지로 타진과 쿠스쿠스로 나뉜다. 타진은 고기와 야채를 섞어 찐 요리이고, 쿠스쿠스는 밀가루를 비벼 만든 알갱이를 넣어 만든 요리이다.

 

2. 모로코의 축제


◎무셈축제
모로코의 토속적인 축제 중 하나로 대표되는 축제가 바로 무셈 축제다. 이 축제는 이슬람의 신비주의인 수피즘과 관련이 있다. 무셈 축제 때에는 다양한 민속춤 등 인상적인 볼거리가 많다.

 

◎헤지라
이슬람교의 새해를 헤지라라고 하는데 메카에서 메디나로 옮겨 가서 이슬람 공동체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라마단
이슬람력의 아홉 번째 달은 '라마단'이라고 하는데, 이 기간에 무함마드가 알라의 첫 번째 계시를 받았다고 믿기 때문에 라마단 기간을 특별하게 생각한다. 이슬람교도들은 이 기간에 금식을 한다.

 

3. 모로코 쇼핑
▷모로코의 전통 신발인 바부시와 발가
▷모로코 남자의 전통의상 질레바
▷아르간 오일: 모로코 남서부에서만 나는 희귀종인 아르간 나무 열매를 짜서 만든 오일로 피부보습 뿐만 아니라 피부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줘서 여드름이나 염증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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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헤르(Tang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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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최북단에 있는 탕헤르는 지브롤터 해협과 맞닿아 있어 예부터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을 잇는 주요 거점으로 다양한 문화가 혼재한다.
▶지금은 모로코의 주요 항구도시이며, 무역의 중심지이다. 어업과 조선업, 방직업 등이 발달했고,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페스, 카사블랑카 등 주요 도시를 잇는 도로와 철도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국제공항도 있다.

 

■메디나
▷흰색 성문을 통과하면 광장과 전혀 다른 클래식한 아랍 세상이 펼쳐진다. 마치 현대에서 중세로 순간 이동을 한 것 같다.
▷다른 도시의 메디나와 비슷하지만 고즈넉한 항구의 분위기가 느껴져 묘한 느낌을 준다.

 

■미국 공사관 박물관
▷모로코를 주제로 한 17~20세기까지의 회화와 판화 작품을 수집해 놓았다.

 

■헤라클레스 동굴
▷예부터 유럽과 아프리카가 붙어 있었으나 헤라클레스가 힘으로 떼어버리고 돌을 하나 던졌는데 구멍이 생긴곳에 동굴이 생겼다고 전설로 알려지는 곳이다.
▷이 동굴은 아프리카 대륙을 나타내는데 아프리카대륙이 바로 보인다고 하는 사람과 아프리카 대륙이 거꾸로 되어 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카스바
▷지브롤터 해협을 보고 싶다면 '카스바'로 가자.
▷카스바는 메디나 안의 성채가 있는 곳을 말하는 용어로, 카스바에 오르면 항구와 지브롤터 해협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탕헤르(Tangier)에서 다녀올 수 있는 1일 투어>

 

●쉐프샤우엔
▷파란색의 테마를 가진 곳으로, 골목마다 짙은 파란색을 볼 수 있고 심지어 택시도 파란색이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도시다.

 

●테투안
▷한때는 해적의 본거지였으며 20세기 초반에는 스페인이 점령하기도 했다.
▷아랍어와 프랑스, 스페인어가 혼용해서 쓰인다.

 

●세우타
▷스페인어로 'CEUTA'로, 아랍어로는 'SEBTA'로 표기한다.
▷테투안에서 세우타까지는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아실라
▷대서양 연안의 아실라는 북서부 연안에 위치한 도시로 패키지 여행상품에서 빼놓지 않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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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샤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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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북서부 산 중턱에 있는 리프 산맥의 푸르고 하얀 아기자기한 예쁜 마을로, 건물과 골목이 온통 파란색으로 칠해진 것이 특징이다. 현재 모로코의 대표 관광지로 유명하지만 19세기까지만 해도 외부의 출입이 제한된 요새도시였다.

 

※왜 파란색의 마을이 생겨났을까?
종교박해를 피해 온 유대인들이 신에게 감사한다는 의미로 집의 외관을 하늘을 상징하는 파란색으로 칠했는데, 그러면서 지금의 쉐프샤우엔이 만들어졌고, 이후 무어인들이 피난을 오면서 번성하게 되었다. 현재는 유대인들이 거의 남아 있지 않지만, 아직도 집들은 그들의 전통과 벌레를 막기위한 목적으로 파란색을 유지하고 있다.

 

■전망대
▷구 시가지는 4개의 구역으로 나뉘며 각각 아랍, 유대, 안달루시아 등이다. 각 구역마다 조금씩 다른 색의 집이 지어져 있는데 이런 쉐프샤우엔을 한눈에 보려면 전망대로 가야 한다.
▷푸른색과 하얀색의 마치 동화속 같은 시가지는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지는데 한적하게 사진을 찍으려면 오전시간대가 좋다.

 

■골목
▷조그만 마을 전체가 바로 관광지이기 때문에 많은 골목과 계단을 천천히 걷는 것이 가장 좋다.
▷마을 전체가 파란색 물감을 뿌려놓은 듯해 어디에서 찍어도 그대로 멋진 사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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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 아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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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에서 국경을 나누게 되는 중요한 장소인 아틀라스는 하이 아틀라스 산맥이 모로코를 중심으로 뻗어 나가고, 북쪽에 미들 아틀라스 산맥이 있고, 남쪽에 안티 아틀라스 산맥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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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크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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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도시 메크네스는 페스로 오가는 중에 만나는 작은 도시로 하루면 둘러볼 수 있다.
▶중북부에 있는 메크네스는 성과 방어 시설을 갖춘 성채도시로, 구시가의 중심은 거대하고 화려하게 장식된 밥 엘 반수르다. 이곳은 이스마엘의 17세기 제국의 도시 관문이었던 장소이다.
▶올리브와 포도 등이 많이 재배되며 특히 메크네스에서 제작되는 양탄자는 모로코에서도 매우 유명하다.

 

<메크네스에서 다녀올 수 있는 투어>

 

●볼루빌리스
▷로마유적지가 모로코에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곳이다.
▷'morning glory'라는 의미로 1997년에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었고 인상적인 건물들로 유명하다.
▷볼루빌리스는 기원전 3세기에서 기원후 40년까지 이곳을 수도로 삼았던 모리타니아 왕조시대에 이미 방어용 성벽을 갖추었다. 당시 이곳은 카르타고-헬레니즘 양식에 따라 도시배치를 계획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가지 미스테리한 부분은 로마가 건설한 이 도시가 3세기부터 9세기까지 베르베르족에게 넘어가게 된 것이다.
▷볼루빌리스의 건물들은 청회색의 석회를 사용해 지었으며 오늘날까지도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수많은 모자이크 바닥으로 유명한데, 형태와 주제가 생생하고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볼루빌리스는 로마제국 변경에 있는 잘 보존된 식민 도시의 예로 선사시대에서 이슬람 시대까지 10세기 동안의 몇몇 문명을 대표하는 고고 유적들이 이곳에서 발견되어 가치가 높다. 유적들을 통해 이곳에 살았던 인류의 창조적 정신을 볼 수 있다.

 

●이프란
▷베르베르어로 '동굴'이라는 뜻으로, 아틀라스 산맥에 자리 잡은 동굴로 유명했다고 한다.
▷지하자원이 많아 프랑스 식민시대부터 지하자원을 노린 개척자들이 몰려들면서 고지대에 유럽식의 집을 짓기 시작했다.
▷눈이 쌓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 삼각형의 뾰족한 집을 만들고 스키장도 만들어지면서 '모로코의 유럽'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믈레이 이드리스
▷모로코 북부 메크네스 타필라레트 지방의 이슬람 성지 순례지로, 제르훈 산에 위치한 두 개의 높은 언덕에 위치한다. 
▷예언자 무함마드의 증손자이자 알리의 손자인 물레이 이드리스 알 아크바르가 설립한 도시로 그의 이름에서 지명이 연유되었다.
▷현재는 이드리스 왕의 무덤으로 유명하며 성지 순례지로 해마다 수많은 무슬림이 찾아온다. 현재는 무슬림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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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Fes, 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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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의 중북부 산기슭에 자리한 페스는 천 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도시로 이슬람 문화의 중심지였던 미로 도시이다.
▶모로코에서 가장 오래된 제국의 도시로 여러 차례 모로코의 수도였으며, 페스의 주민들은 모로코의 문화, 정신적인 수도라고 생각하고 자랑스러워한다.
▶모로코 여행의 볼거리중 단연 최고로 꼽을 수 있는 도시인 페즈는 오랜전통이 살아있는 이곳의 메디나 즉, 구시가지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좁은 골목을 따라가다 보면 온 천지가 바자르이고, 주택가이고, 모스크, 기념품점이다.

 

■블루게이트
▷페즈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의 블루 게이트는 밥 보우 제로우드라고도 부르며, 메디나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르게 하는 출입문이다.
▷무어 스타일로 지어졌으며 3개의 대칭 말굽으로 이루어져 있고 정면은 기하학적 서예 및 꽃 장식을 기반으로 한 장식이 풍부한 디자인과 파란색을 기반으로 한 다색 유리 타일로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다.

 

■테너리
▷가죽 염색장 사진으로 유명한 곳으로, 특유의 이색적인 풍경 때문에 전 세계 사진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모여드는 출사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네자린 나무공예 박물관
▷곳곳을 채운 나무 공예품이 아름다움 모로코 예술의 정수로 나무로 채운 공예품으로 건물을 채웠다는 사실이 놀랍다.

 

■아타린 메데르사
▷문가 기둥 사이의 흘림 양식이 특히 이목을 끄는 박물관이다.
▷이슬람 박물관을 방문하기전 기초 지식이 있어야 이슬람 미술을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자.

 

■툼 데 메레니디
▷고대부터 내려온 무덤이 모여 있는 고대유적으로, 위에서 보는 페스의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어 한번은 찾을만한 곳이다.

 

■카이라우네 모스크
▷페스에서 가장 신성하고 종교적인 장소로 학생들에 대한 이슬람 교육과 역사적인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다른 나라의 모스크와 모양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비교해보는 것도 좋은 여행방법이다.

 

■메데르사 엘 아타리네
▷특별히 아름다운 메레니드 장인의 솜씨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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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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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연안에 접해 있는 조용한 느낌의 항구도시로 모로코의 정치, 행정, 문화의 중심지로 왕이 머무르는 왕국과 정부 기관, 의회등이 있다.
▶섬유공업이 발달하여 양탄자와 담요 등의 제품이 많이 생산된다.

 

■모하메드 5세의 묘
▷라바트 동쪽에 있는 12세기에 지어진 하산 탑과 모하메드 5세 왕릉은 경건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묘로, 건물의 외관과 실내 장식이 매우 아름답다.
▷북아프리카 역사에 관심이 많다면 라바트의 유적은 관심의 대상이 될것이다.

 

■하산 타워
▷라바트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로 현재는 미완성으로 남은 정사각형의 건축물이다.
▷이곳의 백미는 해지는 일몰 때 내려다보는 시내풍경이다.

 

■모하메드 6세 박물관
▷모로코 국립 현대 미술관이라는 명칭이 더 어울리는 곳으로, 현대적인 미술관이 눈에 띈다.
▷회화 작품이 인상적으로 색채는 더 화려하며 눈길을 사로 잡는다. 사진촬영은 일부만 가능하다.

 

■카스바 우다이아
▷라바트 북쪽 성채인 카스바 우다이아는 예전에는 곡물창고로 쓰였지만 지금은 라바트 시민들의 휴식장소이다.

 

■라바트 근교의 셀라
▷셀라는 모로코의 옛 모습과 냄새, 소리를 경험할 수 있는곳으로 성벽 안에는 메레니드 메데르사가 있고 모스크가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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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블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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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는 집, 블랑카는 흰색이라는 뜻으로 하얀집을 의미하며, 대서양 연안에 있는 모로코 제1의 아름다운 항구도시이다.
▶다른 나라들과의 무역이 대부분 이 도시를 통해 이루어지며 섬유, 전자, 통조림, 음료 등의 공업이 발달했다.
▶도시 외곽에는 국제공항이 있고, 철도와 도로로 연결되어 있다.
▶카사블랑카는 상업도시이면서 세계적인 휴양도시로도 유명하다.

 

■하산 2세 모스크
▷카사블랑카의 상징으로, 비 이슬람교도에게도 공개되는곳이다.
▷금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입장이 가능하며 모로코에서는 가장 크고 세계에서 3번째로 규모가 큰 사원이다.
▷뚜껑이 열리는 지붕이 인상적이다.

 

■마흐카마 두 파차
▷무어 스타일의 아름다운 술탄의 궁전으로 내부는 분수와 아름다운 정원의 궁전을 가지고 있으며 모자이크와 조각으로 건축물을 장식하고 있다.

 

■카사블랑카 대성당
▷독립 후에 남아있는 가장 눈에 띄는 성당중 하나로 전형적인 로마 카톨릭 성당으로 고딕양식으로 지어졌다.

 

■모로코 노틀담 교회
▷이슬람교를 믿는 국가에 특이하게 가톨릭 교회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신기하다.
▷프랑스의 식민지 시절에 프랑스 파리의 노틀담 성당을 본 따서 비잔틴과 고딕양식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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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사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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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에서 배낭 여행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해변 마을 중 하나다.

 

■살라스
▷마을에서 바다를 향해 지어진 성벽을 따라 거의 대부분 길을 산책할 수 있으며 그 안에 있는 성채인 살라스는 낮 동안만 들어갈 수 있다.

 

■성벽
▷대서양을 마주하고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소이다.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통치의 영향으로 유럽적인 풍경과 이슬람이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냄과 동시에 무너진 성벽도 함께 확인된다. 

 

■시타델
▷대항해 시대의 포르투갈부터 스페인까지 도시를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진 성벽과 대포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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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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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모나코' 같은 분위기를 나타내는 현대적인 도시로, 지진 이후에 완전히 재건되어 일상적인 모로코라는 상식의 규제에서 벗어난 다른 매력을 주는 도시이다.

 

■아가디르 비치
▷아틀라스 산맥을 여행하기 위한 좋은 출발점이기도 하다.

 

■아가디르 카스바
▷성채라는 뜻의 카스바는 옛날에는 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곳이었지만, 현재는 가장 높은 곳에서 전망을 볼 수 있는 주요 관광코스로 활용되고 있다.

 

■타그하자트 비치
▷서퍼들에게 최근에 각광을 받는 비치로 낙타를 타고 비치를 걸어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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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 이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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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여행에서는 거의 방문하지 않는 도시로, 풍경을 혼자서 즐기고 싶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될 곳이다.

 

■레그지라 비치
▷해변의 모래사장에 뚫려있는 커다란 구멍이 너무나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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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케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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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중남부에 있는 고대 도시로 9세기 베르베르인의 수도로 건설한 모로코에서 페스 다음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도시 전체가 거대한 박물관으로 건물들이 모두 붉은 색을 띠고 있기 때문에 '붉은 도시'라고 불린다.

 

■제마엘프나 광장
▷코브라와 노란 버마뱀 등의 뱀쇼를 볼 수 있으며, 헤나를 하는 등 과거 모로코 시민들의 생활을 볼 수 있는 활기찬 분위기의 광장이다.

 

■마라케쉬 시장
▷마라케쉬를 대표하는 재래시장으로 좁은 골목에 거미줄처럼 얽힌 시장은 걸어도 끝이 없는 미로 같다.

 

■엘 바디 궁전
▷아랍어로 '비견할 데 없는' 이라는 뜻을 가진 엘 바디 궁전은 완벽한 궁전으로, 정원을 가운데 두고 사방으로 건물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화려하게 장식한 수많은 방과 대리석이 깔린 바닥에 눈이 간다.

 

■코트비아 모스크
▷이슬람교도만 입장이 가능하며, 알모하드의 유명한 세 회교 광탑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사디아 인들의 무덤
▷마라케쉬에 있는 사디아 인들의 무덤으로 마라케쉬의 황금시대를 통치했던 라디나스티에 사다니안의 남은 흔적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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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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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아 계곡/자고라
▷드라아는 오아시스와 비슷한 팔레라이스 지역과 바위로 울퉁불퉁한 인상적인 사막의 절벽 사이를 흐르면서 수십곳의 독특한 붉은 색 카스바(메디나 안의 성채가 있는 구 시가지)를 지나친다. 
▷자고라의 매력은 낙타를 타고 사하라 사막으로 떠나는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부말네 두 다데스/다데스 협곡
▷높에 솟은 황토색 절벽과 환상적인 바위 형상들을 볼 수 있는 다데스 협곡은 뛰어난 자연 경관 중 하나다.
▷길을 따라서 요새화 된 성채인 멋진 코소르 유적에 현재도 사람이 살고 있다.

 

■팅히르
▷모로코 남부의 작은 마을로 모로코 북쪽에 있는 탕헤르와 헷갈리기 쉽지만 엄연히 다른 마을이다.
▷척박한 사막 마을에 물을 끌어와 대규모 논과 밭을 조성한 전원 마을이다.
▷모로코 명품 카펫이 생산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아이트 벤하두
▷모로코의 아틀라스 산맥 중턱에 있는 요새 마을로, 건물들이 진흙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모양과 구조가 옛 모습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다.

 

■토드라 협곡
▷협곡의 붉은 바위는 보는것만으로도 아찔하다.
▷협곡 사이로는 맑은 개천이 끊임없이 흘러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지각변동으로 생긴 이 협곡은 '북아프리카의 그랜드캐니언'으로 불린다.

 

■메르주가 모래 언덕
▷모로코에서 유일한 사하라 사막 모래 언덕인 에르그 체비가 있는곳으로, 풍경의 언덕은 때에 따라 분홍색에서 금빛으로, 다시 붉은 빛으로 색을 바꾼다.

■메르주가 사막 투어
▷메르주가는 사하라 사막으로 가는 관문으로, 들어가고 나올때 낙타를 타고 이동한다.

 

■아틀라스 산맥
▷아프리카 북서부, 동서로 길게 뻗은 산맥으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길다.
▷특유의 장엄한 절경이 일품이다.

 

 


익숙하지 않은 풍경과 종교, 그리고 생활모습까지 이색적이고 남다른 문화를 가진 모로코를 둘러보면서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볼거리가 많다는 것에 놀라웠다. 현대적인 도시의 모습부터, 고대의 모습을 간직한 메디나와 도시마다 특색이 다른 환경까지. 유럽과 아프리카의 문화가 섞이고, 여기에 이슬람이라는 종교가 더해지니 상상치 못했던 세상이 펼쳐지는 듯하다. 특히 이슬람 문화는 우리나라에서는 자주 접할 수 없는 문화이다 보니 더욱 더 새롭게 다가오는 듯하다.

 

낙타를 타고 끝없이 펼쳐지는 사막을 걸어보고, 또 거기서 보드를 타고 놀다가 밤에는 깜깜한 어둠속에서 별을 감상하는 낭만은 생각만 해도 두근두근 설렘을 안겨준다. 미로같이 이어지는 골목골목을 두서없이 거닐며 모로코의 여기저기를 배회해 봐도 좋을듯 하다. 어쩌면 여태껏 그 어디에서도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휴양과 관광, 모두를 만족시켜 준 모로코로의 여행! 소설과 영화속에서 그려지던 모습들의 이유를 발견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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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은 센스로 시작합니다 - 일은 프로답게. 말은 확실하게. 일상은 감각있게.
이현 지음 / 천그루숲 / 2023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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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들으면 기분 좋을 말. 센스(Sense)! 이 말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단순히 어떤것을 '잘' 하기만 해서는 들을 수 없는 말이기에 어쩌면 더 귀하고 기분좋은 말일지도 모르겠다.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센스를 얻고 싶은 이들에게는 욕심 날 노하우와 감각을 모두 모아 담아 낸 이 책을 통해 센스를 얻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일상은 물론 직장, 사회생활 전반에 여러모로 감각을 키울 수 있는 핵심 노하우들이 가득 담겨 있어 굉장히 유익한 시간을 보냈는데, 후루룩 읽히는것에 비해 담긴 내용의 무게와 방법은 두고두고 볼법한 내용들이 꽤 많아 지침서처럼 여러번 반복해서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관계, 사람, 일 등에서 감각과 발전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자신만의 내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진 셈이니 유용하게 잘 활용해봐도 좋겠다. 이를 활용해 이 책의 서브 타이틀인 '일은 프로답게, 말은 확실하게, 일상은 감각있게'라는 말을 자신의 삶에 당당하게 가져올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의 취향과 삶의 지향점하고도 너무 잘 맞았던 이 책에 과연 어떤 노하우와 팁들이 담겨있는지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자. 사람들이 늘 부러워하고 동경하는 일잘러들의 히든 팁들이 곳곳에 담겨있으니 눈 크게 뜨고 머리에, 가슴에 새기길 바란다.

 

잠깐!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을 살펴보고, 그들의 감각적인 센스를 보며 어떻게 하면 그들의 좋은 감각을 나의 일상에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여 정리한 결과물이다. 부디 이 결과물을 단순히 읽어나가는것에 그치지 말고,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센스있는 삶을 이어나가기를 바란다.

 

이 책의 서브 타이틀이자, 슬로건안에 모든 핵심 내용이 담겨있는데 우선 간단히 살펴보자.

 

◆일은 프로답게
맡은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서로가 만족하는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것으로, 이들은 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신의 뛰어난 센스를 통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

 

이들은 일센스에 필요한 다음과 같은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전문성(탁월한 정문가, 일의 기준, 눈치, 센스)
▷정보관리(수집, 정리, 정돈, 공유)
▷디자인(시각화, 디테일, 문서)

 

◆말은 확실하게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으로, 말을 확실하게 하면 소통이 되지 않아 생기는 오해를 줄일 수 있고, 내가 전하고자 하는 바를 쉽고 의미있게 전달하여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말을 확실하게 한다면 다음과 같은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쉽게 말하기(비유, 속담, 수정, 보완)
▷짧게 말하기(속도, 이과적 말하기, 숫자)
▷의미있게 말하기(경청, 질문, 칭찬, 리액션)

 

◆일상은 감각있게
일상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새로운 경험을 발견하고 안목을 높여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것으로, 이들은 관심과 호기심을 바탕으로 서로의 취향과 감정을 공유하면서 삶의 즐거움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간다.

 

일상을 감각있게 산다면 다음과 같은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일상_차별화(관심, 호기심, 단어수집, 교양, 상식)
▷선택_큐레이션(취향 탐색, 소비, 큐레이터)
▷인사이트(관찰, 경험, 안목)

 

일과 일상의 차별화를 만드는 힘을 키우기 위한 센스! 본격탐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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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일은 프로답게 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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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좋은 정보를 가진 전문가를 찾고, 그들의 일하는 기준을 나에게 적용하며 일의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방법>

 

■일의 한계를 극복하기
다음 4단계 방법을 통해 일의 한계를 극복해보자.

 

▷1단계. 탁월한 전문가를 찾는다.
▷2단계. 탁월한 전문가의 지식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세분화한다.
▷3단계. 탁월한 전문가의 장점 중 모방 가능한 점을 찾는다.
▷4단계. 탁월한 전문가의 지식을 나의 업무에 새롭게 적용하는 과정을 거친다.

 

여기에서 핵심은 전문지식을 나만의 언어로 세세하게 정리한 후 반드시 자신에게 적용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이다. 이 과정에서 나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완전히 내것으로 흡수해야 진짜 내것이 된다.

 

■일의 기준을 명확히 세우기
▷일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이 하는 일의 의도와 목적을 먼저 파악한 후 진행 방향을 수시로 확인하면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기까지 발생할 수 있는 변수들을 미리 예측하여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일의 마감시간을 정하고 실제 소요시간과 비교한다.



■일의 눈치와 센스를 키우기
일터에서 눈치가 있다는 것은 '분위기를 읽는 힘'을 말하는데, 이상하거나 하지 말아야 할 타이밍을 직감하는 것을 말한다.
눈치가 빠르다는 것은 불편한 상황을 만들거나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지 않는 것으로, 다시말해 무엇을 하기보다는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빠르게 파악하는것을 말한다.

 

일을 할 때 눈치는 기본이고, 센스는 그 다음인데 눈치가 '무엇을 하지 않는 것'에 가깝다면, 센스는 '이 일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더 좋을까?'에 더 가깝다. 
눈치는 시행착오를 통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생기면 어느정도 생겨나지만, 센스는 단순히 시키는 일만 한다고 해서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일을 잘한다는 기준은 부분적으로 시킨일만 하기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파악하고 있는것을 말하며, 일센스는 전체를 아울러 통합하는 능력과 유연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나만의 하지 말아야 할 일들(Not To Do List)과 해야 할 일들(To Do List)를 작성해서 하나씩 점검해보자.

 

<정보관리를 키우기 위한 방법>
정보를 관리하는 방법은 총 4단계로 정리할 수 있다.

 

■첫번째: 필요한 정보를 쉽게 모으는 정보의 수집단계
■두번째: 정보의 유익함을 판단하여 필요없는 것은 버리는 정보의 정리단계
■세번째: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바로 찾을 수 있도록 만드는 정보의 정돈단계

 

예시1)
자신이 잘 기억할 수 있도록 이름표를 붙여 서랍장에 분류해 놓거나 폴더에 자세히 제목을 기록해 보자. 이렇게 정돈해두면 정보를 바로 찾을 수 있고, 업무의 흐름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예시2)
미팅내용을 저장해 둘때는 회사, 참석자, 시간, 장소 등 가능한 구체적으로 저장하는 습관을 들이면 언제든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유튜브 미팅" → 00회사 유튜브 촬영기획 미팅-기학선 부장, 최고봉 대리, 2023 3월 15일, Wework 서울역, 미팅내용_PDF

 

■네번째: 핵심내용을 공유하는 정보의 공유단계
문서화 된 자료를 공유할 때는 자료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작성자가 상대방의 시간을 줄여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핵심이다.

 

<디자인 영역을 키우는 방법>

 

■정보를 시각화하기
우리가 강조하려는 것에 가장 먼저 눈길이 머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테면 밑줄을 긋거나 글자의 서체를 두껍게 하거나 간단한 도형을 사용해 핵심정보를 구분할 수도 있다. 혹은 간단한 도식을 사용해 정보를 디자인한다면 상대방에게 전체적인 맥락을 쉽게 전달하며 이해를 도울 수 있다.

 

■정보의 디테일 찾기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을때 그 브랜드가 왜 좋은지, 어떤 디자인이 좋은지, 무엇 때문에 그 디자인이 좋은지, 좋다고 생각한 구체적인 이유를 찾아보고 마지막으로 그것이 좋은 이유를 구체적인 이유를 적어보는 것이다.

 

'그냥 좋은것'이 아닌 '이 브랜드가 좋은 이유는 00 때문이야'라고 구체적인 사유를 적어보는 방법을 활용해 디테일을 키울 수 있다.

 

이런식으로 제품이나 디자인을 볼 때 자세히 들여다보는 방식을 취하다보면, 제품의 로고, 폰트, 유행하는 색상 등 좋은 디자인의 공통점을 통해 디테일한 정보를 하나씩 구분할 수 있게 된다.

 

■문서를 디자인 하기
디자인의 성공 방정식은 하나이다. '자꾸 해봐야 실력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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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 말은 확실하게 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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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말하기란 누구에게나 쉽게 이해되는 말하기다"

 

<쉽게 말하는 방법>

 

■어려운 것을 쉽게 말하기
자신이 가진 지식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아는 적절한 비유 대상을 찾는 것'에서 시작된다.

 

■흩어진 관심을 이끌어 내기(속담활용)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뻔한 속담보다는 누구나 궁금해 할 만한 낯선 속담을 찾아 당신의 말하기를 한층 더 흥미롭게 만들어 보자. 이때 고리타분한 오래된 속담은 피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속담을 사용해야 한다.

 

ex1)티끌모아 태산이다 → 티끌은 모아도 티끌이다
ex2)고생 끝에 낙이 온다 → 고생 끝에 골병든다
ex3)부먹찍먹 고민할 시간에 한 개라도 더 먹어라

 

■말의 선명도를 높이기(수정&보완하기)
'이런 내용까지 이야기해 주면 좀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자신이 전달하려는 내용을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해 주어야 한다. 더불어 빠진 내용은 추가 설명을 채우고, 반복되거나 필요 없는 내용은 삭제하면서 말을 수정하면 더욱 더 도움이 된다.

 

<짧게 말하는 방법>

 

■말의 속도감을 살리기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문장을 최대한 짧게 압축해서 말을 해야 말의 속도감과 리듬감이 살아난다. 말이 간결하면 의미는 더욱 빠르게 전달되고, 상대도 정보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이해도 빨라진다.

 

■핵심만 명확하게 말하기(이과적 말하기)
'문송합니다(문과라서 죄송합니다)', '이행합니다(이과라서 행복합니다)'라는 말처럼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이과적 말하기'를 활용해보자. 이과적 말하기는 사소한 걸 버리고 본질만 골라내는 간단하고 분명한 '핵심만 딱!' 전달하는 말하기를 말한다.

 

이과적 말하기를 연습할 때는 1)자신의 말을 그대로 녹음해 글로 옮겨보고(A4) 2)불필요한 말을 최소화하고 중요한 문장들을 체크해 적고(엽서) 3)핵심 키워드로 발표용 자료를 만들어본다.(포스트잇)

 

■말의 전달력과 설득력을 높이기(숫자활용)
말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려면 구체적인 숫자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 이 방법을 활용할 경우 누구나 쉽게 이해하며 설득력을 높일 수 있다.

 

▷퍼센트(%)를 구체적인 숫자로 바꾸어 전달한다.
추상적이거나 구체적이지 않으면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로 흘려듣게 되므로, 전달력을 높이려면 %를 구체적인 숫자로 바꾸어 전달하는 것이 좋다.

 

▷너무 큰 숫자는 1인당 숫자로 변환시켜 보자.
사용하는 숫자가 너무 크면 시작하기도 전에 크기에 압도되거나 의욕이 꺾여버릴 수 있다. 따라서 큰 숫자를 작은 단위로 세분화해서 축소시켜 주는것이 좋다.

 

▷애매한 지시사항은 숫자로 바꿔서 말해보자.
이를테면 '모두, 계속, 많이, 짧은, 자주, 최대한, 열심히' 등과 같은 애매한 지시사항들을 숫자로 바꾸어 말해주면 전달력과 설득력을 높일 수 있다.

 

예시1)짧은 달→지난달 20일에 비해 18일, 즉 영업일수가 2일 줄어든 달이다.
예시2)최대한 자주→현재 하루에 한번 영업 보고를 받고 있는데, 이번달에는 오후 2시, 저녁 8시 두번으로 나누어 받겠습니다.

 

<의미있게 말하는 방법>

 

■말의 핵심을 파악하며 듣기(경청하기)

 

1. 펜과 노트를 사용해 필기를 하며 듣는다.
이것의 장점은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는 기억을 기록으로 보완할 수 있다는 점과 나중에 충분한 시간을 들여 정보를 수정,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더불어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말이나 특히 힘이 실리는 키워드도 파악할 수 있다. 이것은 곧, 대화의 질을 높여주는 듣기의 기본이 된다.

 

2. 팟캐스트로 말의 속도를 조절해 듣는다.
듣는게 익숙해졌을 때 말의 속도를 높이면서 중요한 부분은 집중해서 듣고,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힘을 빼서 듣는 연습을 해보자. 속도를 조절해 가며 듣는 연습을 하면 핵심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상대의 말을 경청할 수 있게 된다.

 

3. 상대의 말을 요약해서 정리해보자.
대화 말미에 질문을 통해 요약한 내용을 확인해 보는것이 좋은데 이를테면 "지금까지 말씀해 주신 내용을 요약해 보면 ___이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라는 질문을 통해 소통에 오해가 없는지 직접 확인해 보고 놓쳤거나, 잘못 이해한 부분이 없는지도 확인해보자. 이를 통해 상대방이 강조하고자 하는 말은 더욱 크게 들리고, 상대의 말에 더욱 집중하게 될것이다.

 

■의미있는 소통을 나누기(질문하기)

 

1. '퍼실리테이터'에게 배우는 질문의 기술
1)Definition: 주제에 대한 정의→"00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2)Value: 의미와 가치→"00이 왜 중요한가요?"
3)Difficulty: 문제점→"00은 왜 이렇게 어렵나요?"
4)Method: 방법→"어떻게 하면 00할 수 있을까요?"

 

이 방법은 구성원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으고 서로가 만족하는 하나의 결론을 만들어 내기 위해 수많은 질문의 기술을 사용하는것이다.

 

2. '에디터'에게 배우는 질문의 기술
1)Why: 목적→"왜 00이 필요할까?"
2)Now: 시점→"왜 지금 00을 이야기해야 할까?"
3)Necessary:필요성→"굳이 00할 필요가 있을까?"

 

상황을 비틀어 보는 에디터의 질문은 좀 더 완성도 있는 결과와 생각의 틀을 깨는 날카로운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객관적이고 냉철한 답변을 끌어내는 질문의 기술을 사용해 보자.

 

3. '리포터'에게 배우는 질문의 기술
가정형 질문을 던지면서 계속 대화를 이어나가면 의미있는 답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상대의 말문이 터지게 만들기(칭찬&리액션하기)
1. 칭찬의 핵심은 관찰과 반복이다.
칭찬의 핵심은 세세한 관찰을 통해 반복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것이다.

 

2. 자연스럽게 대화의 주도권을 넘기고 경청한다.
상대가 하는 말을 경청하면서 '와우, 정말요?, 대단하시네요',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라고 관심을 표하면 상대방의 말문은 자연스럽게 터질 것이다.

 

3. 리액션은 '크게'가 아닌 '크~~~으으으게' 표현해야 한다.
리액션은 상대의 반응을 끌어내는 큰 힘을 가지고 있으며 상대방의 이야기에 더욱 집중하게 만든다. 동작은 가능한 크게, 평소보다 한층 과장되게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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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3. 일상은 감각있게 일상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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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_차별화 방법>

 

■관심과 호기심 키우기
자신의 관심이 향하는 곳을 찾아보고 그곳에서부터 궁금증을 해결하며 지식의 밑바탕을 쌓아야 한다. 중요한것은 단순히 궁금해하는것에서 그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심 있는 정보들을 찾고 확인하며 자신의 지식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새로운 단어로 지식을 확장시키기(단어수집)
'이달의 새로운 단어'로 단어 수집을 습관화시켜 보거나, '디지털 앱 사전'을 활용해 단어를 확장시켜 보자. 낯선 단어를 수집하고 기록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개념과 생각들로 정보의 확장이 시작된다.

 

■교양과 상식의 폭을 넓히기
내가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관점과 생각들로 교양과 상식의 폭을 넓혀가는 방법을 활용해 보자. 이를 테면 나와 전혀 상관없는 분야를 찾아보거나, 성별과 직업이 다른 사람들과 1:1 대화를 나눠보는 방식을 취해보는것이다.

 

<선택_큐레이션 하는 방법>

 

■자신의 취향을 탐색하기
▷비슷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 깊은 취향을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다 보면 다양한 시선으로 새로운 정보를 얻거나 정보의 질을 높일 수 있다. 
▷거리낌 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곳을 찾아서 이야기를 나눠보자.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거나 자신만이 알고 있는 이야기를 공유하는 것을 꺼려하지 않는 열린 분위기 덕분에 경쟁심을 허물고 거리낌 없이 교류할 수 있다.
▷취향 고수의 말은 절대 흘려듣지 말자. 깊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추천하는 것은 만족할 만한 결과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다. 만약 주위에서 '반드시', '꼭'이라는 말을 하며 강력하게 추천을 한다면 '나에게 왜 추천을 했을까?'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될거라고 추천했을까?'를 생각해 보며 반드시 시간을 내어 직접 경험해 보자. 그들의 해박한 지식을 통해 당신의 취향도 한결 깊어질 수 있을것이다.

 

■취향의 깊이를 키우기 위한 소비
자신만의 소비기준을 세워 소비에 대한 자기 기준과 확신을 가지고 있으면 선택을 하는데 있어 판단의 기준이 생기고 그 기준을 통해 물건을 고르는 안목이 생기게 된다.

 

1. 스스로에게 물어보기
'사용기간, 필요개수, 우선순위' 3가지 기준으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그러다보면 자기만의 취향과 안목을 한층 더 깊게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2. 아무거나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선택에 중간은 없다. 어중간한 것에 쉽게 타협하지 말고 제대로 된 것을 공들여 사는 연습을 해보자.

 

3. 팔린 거 많이 보기
평소 다른 사람들이 구매를 하거나 인기가 있다면 '대체 왜 인기가 있는지',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에 환호하는지', '어떤 것에 지갑을 여는지', '매달 비용을 지불하고 소비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끼는 것은 무엇인지' 등을 생각해보며 소비를 통해 취향의 깊이를 키워보자.

 

■취향을 제안하고 공유하는 사람, 즉 큐레이터 팔로인하기
깊은 취향을 공유하는 사람들을 팔로인하며, 그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통해 나만의 취향을 키워보도록 하자.

 

<인사이트 하는 방법>

 

■현장의 이야기를 담아내기(관찰)
1. 한곳에 오래 머물며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해 보자.
2. 관찰한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설을 세워보자.

 

■경험의 질감을 높이기
경험의 질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의 경험을 세세하게 기록해야 하는데, 저자는 EECB 스토리텔링 기법을 사용해 경험을 기록했다.

 

1)Event: 어떤 사건이 있었나?
2)Experience: 그때 어떤 경험을 했는가?
3)Creative: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느낀 점은 무엇인가?
4)Belief: 그 일이 당신에게 어떤 변화를 주었나?

 

■가치를 알아보는 눈을 키우기(안목)
1. 오랫동안 가치가 있는 문화, 예술, 역사를 살펴본다.
2. 잡지는 트렌드와 안목을 키우는 최고의 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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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정리&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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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간단하게 읽히지만, 주옥같은 핵심 키워드와 노하우가 가득 쌓여있어 사실 그냥 책 한권을 무한 반복해서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부족한 부분을 표기해두고 따라해보면서 자기것으로 만든다면 센스있는 사람으로 거듭날것이라 자부할 수 있다.

 

이 책에 담긴 일부분의 내용은 나 역시 실제 활용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 감히 경험적 측면에서 이야기하자면 확실히 효과가 있으며 자기발전에도 꽤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사실 이 책에 담긴 내용은 가만히 살펴보면 과거 선후배사이, 선임후임 사이에서 부대끼면서 알려주고 배워오던 방식들이기도 한데 요즘 시대에는 비대면과 개인주의적 성향으로 변화하면서 끊긴 방법이기도 하다. 다행히 책으로나마 이렇게 접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고마울따름이다.

 

특히 인상깊었던 부분과 활용하면 좋을 부분들을 짚어보자면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전문성을 키우는데는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만큼 좋은방법이 없다. 일반 사람들이 쉽게 지나치는 방법이기도 한데, 어떤 분야든 모두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기에 이 방법만은 반드시 따라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수줍거나 창피하다는 이유로 물러서지 말자. 어떤 분야든 전문가를 발견하게 되면 주저없이 나만의 언어로 세세하게 정리하고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적용하는 과정은 반드시 놓치지 말고 행하자!

 

일의 기준을 명확히 세워 진행하는것은 여러모로 다방면에서 활용하기 좋은 부분이라 생각한다. 각 단계를 생각하고 실행하기보다 습관을 들여 진행하게 되면 힘들이지 않고 시간과 에너지를 아낄 수 있어 여러모로 유용할듯 하다.

 

하지 말아야 할것(Not To Do List)과 해야 할 것(To Do List)을 구분하는 것은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 나아가 인간관계에서도 효율성이 높은 센스를 챙기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평소 센스 없다는 말을 듣는다면 이 리스트부터 만들어보자.

 

이 책에 수록된 정보관리 방법은 실제 비슷하게 적용해서 진행하고 있는 방법중 하나인데, 활용도 100%로 추천하는 방법이다.

 

디자인화하여 시각화로 보여주는 방법은 현재 블로그를 포함한 나의 모든 자료에 활용하고 있는 시각화 방법인데, 나 자신뿐만아니라 타인을 위해 획기적이며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문서나 글을 디자인하여 시각화하는 방법에는 수만가지 방법이 있으니 나만의 방법을 찾아 활용해 보는 재미를 발견해보기를 추천해본다.

 

말센스 영역은 전달력과 설득력에 있어 필수적인 항목이다. 직업이나 필요에 따라 적절히 활용해보면 좋을 방법들이 한가득이다. 개인적으로 활용해 봤던 방법중에 쉽게 풀어말하기와 수정&보완해서 말하기, 속도감살려말하기, 숫자활용하여 말하기는 신입이나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전달하고자 할때 효과가 좋다. 때로 상사에게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설득이 필요할때 적절히 활용해도 신뢰와 전달력을 높일 수 있다.

 

의미있는 소통과 말하기에 있어 개인적으로 필기만큼 좋은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더해 자신의 부족한 면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팟캐스트를 활용하거나 다양한 질문방식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형태를 취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여기에 더해 커뮤니케이션을 함에 있어 칭찬과 리액션이 가져다 주는 이점도 빼놓을 수 없는데 이를 통해 어려운 상대가 말을 트게 하거나 관계를 유연하게 만들어 자신에게 유리한 형태로 대화를 이끌수도 있으니 절대 놓치지 말자.

 

좋아하는 관심분야를 깊이 파보고 헤아려보는것은 지식과 정보를 쌓는데 매우 이로운 방법중 하나다. 여기에 가장 기본이 되는것은 '자신의 관심분야'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여러 단어 수집 방법들을 활용해서 문장력이나 교양&상식을 업그레이드 시켜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듯하다.

 

때로 나의 취향, 남의 취향을 깊이 있게 아는것도 센스를 키우는데는 효과만점이다. '아무거나', '그냥'과 같은 말보다 확실하게 핵심을 콕콕 집을 수 있는 안목은 절로 길러지지 않는다. 관찰과 질문, 소비동향, 전문가 집단의 정보등은 정보를 습득하는 것은 물론 안목을 키우는데 크게 이바지 한다.

 

일 잘하고 자신감 넘치는 센스만점의 사람이 되고 싶은 욕망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모두 가지는게 욕심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할 수 있다. 감각적인 일상에서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실천해보자. 누구나 선망하는 그녀(혹은 그)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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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의 첫걸음 - 자연으로 돌아가라
박동창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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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은 흔하게 접할 수 없는 맨발걷기! 힐링이나 지압을 위해 일부러 마련된 공간이나 공원 혹은 해변가가 아니고서야 아스팔트나 시멘트 바닥으로 이루어진 바닥을 맨발로 걷겠다는 생각은 감히 엄두도 못 낼듯하다.

 

이 책은 맨발걷기의 역사, 이점, 맨발걷기의 의미, 치유 효과 및 운동효과, 걷는 방법 등을 담고 있는데, 읽으면서 자연에서 얻는 생명력과 치유력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포슬포슬, 찐득찐득한 흙바닥을 맨발로 걷는 느낌을 경험해 본 적이 있는가? 흙과 섞인 무언가에 따라 딱딱하거나 거칠게 느껴지기도 하고, 때론 폭신폭신하거나 차가운 냉기가 발바닥을 타고 온몸으로 퍼져 피로가 싹 씻기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은근 맨발에 닿는 느낌이 나쁘지 않아 한 번씩 생각이 난다.

 

지금은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마땅히 맨발걷기를 할만한 적절한 곳이 보이지 않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지만, 어릴 적에는 자연 속에서 뛰어놀면서 익숙한 일 중에 하나였다. 벼가 심어져 있는 논과 논두렁을 맨발로 들고 나는 일은 어린아이에게 신나는 놀이이자 재미있는 일 중 하나였고, 소나무나 잣나무 밑에 떨어진 도토리나 솔방울을 발로 밟으며 가지고 노는 일은 흔하디흔한 일상 중 하나였다.

 

여기에 더해 잔디밭은 그야말로 맨발로 뛰어다니기 가장 좋은 장소 중 하나라, 신발을 신고 놀다가도 땀이 차거나 휴식을 취할 때면 맨날로 이곳저곳을 밟고 돌아다니며 뛰어놀곤 했다.

 

당시엔 그저 쉼이자 놀이였고, 별다른 생각 없이 했던 행동들이었는데 이 책을 읽고 보니 건강한 발, 건강한 라이프를 즐긴 삶이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맑은 공기, 초록의 숲, 대지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는 것은 물론 맨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여러 이점들을 고스란히 누리는, 그 자체가 그저 힐링이고 자연과의 교감을 이루어낸 삶이었구나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은 절판되었다가 17년 만에 다시 재출간된 책으로, 맨발걷기에 관한 최초의 기록서 이자 안내서이다. 맨발에 관한 지식이 최초로 구성된, 그러면서 맨발에 관한 수줍은 정감이 넘쳐나는 그야말로 풋풋한 첫사랑과 같은 책으로 소개되고 있는데, 아마 저자에게 첫 책이라 더 그렇게 표현하고 있는 듯하다.

 

'웰빙', '웰다잉', '자연친화적'과 같은 키워드에 관심이 많은 요즘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관심 가질만한 내용들이 꽤 많이 담겨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이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직접 실천해 보는 것도 추천해 본다. 더불어 앞뒤 없이 꽉 막힌 세상 속에서 숨 쉴 수 있는 틈도 만나볼 수 있으니 청량감이나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조심스레 추천해 본다.

 

이 책은 단순히 맨발걷기의 장점에 대해서만 열거하진 않는다. 저자가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변화된 정신적, 신체적 변화에 대한 내용은 물론, 이것을 통해 느낀 일련의 감상과 직/간접적인 효능, 자연을 직접 접촉하는 것에서 오는 느낌과 세상의 이치에 대해서도 함께 담고 있다. 그 외에도 맨발의 역사와 기원, 맨발걷기의 다양한 방법,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등 맨발걷기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담고 있어 맨발걷기에 대한 총체적 지식과 개념을 바로 알 수 있다.

 

평소 맨발걷기의 중요성은커녕 관심조차 두지 않았던 이들에게 전하는 단순성과 완벽한 경제성(실천하고 생활화하는 데 거의 코스트가 들지 않는다). 더불어 활용방안의 다양성을 알림으로써 얼마나 많은 변화를 우리 삶에 가져올 수 있는지 지금부터 낱낱이 파헤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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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버림의 철학, 벗음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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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어머니 대지와의 사랑을 회복해야 할 때다. 어머니 대지에 가까이 다가서 보자. 그래서 영원한 생명의 모체로부터 생명의 에너지를 받아들이자. 그것은 오늘날 우리가 앓고 있는 문명병을 치유하는 길이 될 것이고 소외와 상실로부터 우리를 회복시키는 절체절명의 해법이 될 것이다.
(...)
인간과 어머니 대지와의 사랑과 치유의 만남, 그것은 맨발이 될 때만 가능하다.

31~32페이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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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 포인트가 이 문장에 모두 담겼다. 저자는 대지를 어머니라고 표현하면서, 우리가 사는데 필요한 근원인 생명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맨발이 될 때만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로써 문명병이라고 말하는 소외와 상실 등과 같은 정신적 치유는 물론 육체적 치유도 가능하다고 말한다.

 

=====
맨발로 숲길을 걷다 보면 작은 생명의 죽음도 쉽게 지나치지 못하게 된다.
(...)
그렇기에 신발을 벗어던지는 일은 생명체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첫걸음 되기도 한다.
(...)
생명과 생명의 교감에서 오는 무한한 사랑의 확인. 우리 모두가 그러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은 정녕 더 평화롭고 더 아름다워지지 않겠는가?
맨발로 걷는 삶의 참된 의미가 여기에 있다 하겠다.

37~38페이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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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일상 속에서 작은 변화는(=맨발걷기) 생각보다 큰 이치를 깨닫게 한다. 어쩌면 우리는 신발이라는 무기를 앞세워 작고 소중한 생명체를 괄시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맨발이 되는 순간 우리는 내 발 앞에 놓은 작은 어떤 것에도 함부로 발을 내딛지 못하게 된다. 어떤 이유가 되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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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의 이치를 깨닫게 하는 숲길 맨발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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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습하는 추위 속에서 비 오는 숲길을 맨발로 걷는 고행의 걸음, 그 걸음은 인내의 한계를 시험케 한다. 그것은 생리적 한계일 수도 있고 정신적 한계일 수도 있다.
(...)
맨발걷기는 아픔과 고통의 크기만큼 절실한 사유와 인식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은 고행이기도 하고 치열한 수행이기도 하다.
실존에 대한 명징한 인식 그리고 모든 살아있는 것에 대한 사랑, 추위 속을 걷는 맨발 고행의 깨우침이다.

64~65페이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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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은 대표적인 자연의 순환을 말할 수 있는 증거 중 하나다. 숲길에도 어김없이 순환의 이치가 적용되는데, 이는 사람의 삶과도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숲길을 맨발로 걸으며 사계절을 만끽한다는 것은 어쩌면 순환의 이치를 깨닫는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봄에는 맨발의 발바닥을 통해 생동하는 봄의 기운과 소리를 온전히 다 받아들일 수 있다. 여름에는 매미들의 합창 속에 걷기 명상의 시간을 갖고, 비 갠 뒤 전에 없던 개울물도 만날 수 있다. 첨벙첨벙 저벅저벅 물속을 걸으며 싱싱한 생명의 기운을 느끼며 싱그럽고 풍요로운 행복으로 충만함을 느낄 수 있다.

 

가을에는 포근히 쌓인 낙엽이 자양분이 되어 숲을 살찌우고 흙 속에 서식하는 수많은 생명들을 틔워내는 양생의 근원을 목격할 수 있다. 죽음이 맞닿아 있는 것에서 생의 기쁨을 느끼며 자연의 순환과 상생의 이치를 깨우치게 된다. 겨울에는 서릿발 대지의 결연하고 명쾌한 촉감에서 예리한 기와 에너지를 전달받을 수 있다. 스산하고 차가운 날씨를 대비해 미리 각자의 생체 리듬에 맞춰 겨울 채비와 동면에 들어간다. 그리고 이내 잠시 쉼을 통해 새로운 삶을 예비하고 봄날의 잉태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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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기원과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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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고대 문명의 최초 발상지인 이집트에서는 맨발로 활동했으며, 신발을 착용했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그리스 시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맨발로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로마 사회
신발을 신는 사회였으며, 신발 문화를 깊이 정착시키고 있었다.

 

지역적으로 이집트, 그리스, 그리고 로마는 연중 온화한 기후였기에 맨발로 살아가는 데 별 문제가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위도상 한참 북쪽에 위치하였던 켈트족의 경우에도 맨발로 살았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켈트인
아일랜드에 정착한 켈트인들은 이러한 맨발의 전통을 이어왔다. 그래서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아일랜드 사람들은 학교를 맨발로 다녔다고 한다.

 

■인도인
인더스문명의 후예인 인도인들은 오늘날까지도 맨발을 유지하고 있다. 인도, 파키스탄, 미얀마 등지의 지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맨발로 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들의 삶에서 맨발은 가장 자연스러운 생활방식으로 자리 잡았다고 하겠다.

 


<종교적 관점에서 맨발의 의미와 상징>
■기독교: 맨발로 자연의 생명력을 체감하고 예수가 가신 길을 함께 따르자는 것을 의미한다.
■불교: 속세에서 지녔던 모든 소유와 번뇌를 버린다는 뜻으로, 구도를 향한 고행의 결연함을 상징하기도 한다.

 

 


<맨발로 걸어야 하는 이유>
고비용의 지출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웰빙의 수단이 바로 맨발걷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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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의 경이로운 치유 효과 및 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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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할 수 있다. 따라서 그 용이성이나 경제성, 효율성에 있어서 맨발걷기가 오히려 리플렉솔로지 요법을 능가한다고도 할 수 있다.

 

※리플렉솔로지란?
과학적인 자연건강법으로 발, 손 그리고 귀에 분포한 반사구들을 자극하여 몸의 각 기관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을 말한다.

 

■스스로의 판단과 행위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도모한다는 능동성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신체적인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자연과의 만남과 합일을 통한 정신 순환 기능도 기대할 수 있으니 보다 근원적인 건강요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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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은 대지와의 만남 자체를 차단시킨다. 신발을 신고 걷게 되면 대지의 숨결과 대지의 울림을 느낄 수가 없다. 생명의 꿈틀거림을, 생명의 은밀한 소곤거림을 들을 수가 없게 된다. 그래서 신발을 신고 걷기는 걷되 또한 제대로 걷지 못하는 것이다.

142페이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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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을 맨발로 걷는 일은 그래서 칼날 위에 선 우리의 삶을 안정된 생명의 땅 위로 옮겨놓는 새로운 생명의 행위요 의식이다.

143페이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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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로 인해 변화하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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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복한 잠으로의 초대
맨발걷기는 그 자체가 행복한 잠으로의 초대다.

 

2. 소화기관 활성화와 노폐물 배출
맨발걷기를 하면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되는데 이는 맨발걷기로 인해 장기의 활동이 증진된 결과이다. 맨땅과 맨발의 접촉은 소화기관과 직결된 반사구들을 자극해 내장에 활발한 모멘텀을 제공하게 된다. 활발해진 배변활동으로 인해 우리 몸 안 구석구석은 노폐물을 배출하고 정화되어 간다.

 

3. 면역력 강화와 감기로부터의 해방
맨발걷기가 즉각적이고 직접적으로 효험을 내는 분야가 바로 이 부분이다. 몸의 면역력과 저항 체계의 강화, 맨발걷기는 내 몸에 내재하고 있는 건강시스템을 개혁하여 근본적인 체질의 변화를 가져온다.

 

4. 무좀과 발 냄새로부터의 구출
맨발로 숲길을 걷기 시작하면 우선 발의 모습부터 바뀐다. 갇혀있지 않은 발에는 통풍이 잘 이루어져 습기가 사라진다. 선홍색의 건강한 발, 살아 숨 쉬는 발, 그 어느 곳에서도 무좀균과 박테리아는 서식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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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민을 해소하는 맨발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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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조류와 발기부전의 해결할 수 있다.
둘째. 갱년기 여성의 생리가 돌아온다.
셋째. 수험생의 위장 장애를 치유한다.
넷째. 골프 등 스포츠 능력 향상 및 안정화를 가져온다.

 

온몸의 기관에 균형을 회복시켜주는 최적의 건강법이자, 자연스럽게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최선의 운동법인 것이다. 맨발로 걷는 것은 당신의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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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개선과 성인병 치유 효과(저자의 실제 경험 데이터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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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2. 간 기능의 개선
3. 당뇨의 예방과 혈당의 개선
4. 비만의 예방과 해소
5. 허리와 다리의 근육 강화
허리와 다리뿐 아니라 신체 전반의 균형 있는 근육 강화에도 맨발걷기는 아주 유용한 운동이다. 맨발걷기는 느린 근섬유와 함께 빠른 근섬유를 강화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6. 골다공증과 칼슘 부족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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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하는 일곱 가지 걸음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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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걸음. 두꺼비처럼 천천히 걷기
발바닥의 모든 부위가 일시에 대지에 닿도록 걷는 걸음으로 힘을 빼고 천천히 걸어야 하며 그 걷는 모습이나 느낌이 마치 두꺼비가 무거운 몸을 움직이는 것처럼 묵직해야 한다.
대지와 내가 하나 됨을 느끼면서 나와 대지의 합일, 그것이 첫 번째 걸음의 목표이다. 터벅터벅, 느릿느릿, 무겁게 걷는 걸음. 두꺼비와 같은 이 걸음을 통해 온몸의 긴장은 풀리고 몸의 기관들은 최적의 상태로 돌아갈 것이다. 몸과 대지의 합일, 육체와 정신의 균형과 통일이 이 발걸음으로부터 시작된다.

 

두 번째 걸음. 황새와 같이 날렵하게 걷기
발바닥을 활처럼 둥글게 휘게 하여 걷는 것이다. 뒤꿈치부터 발가락 끝까지 땅바닥에 순차적으로 접지하며 걷는 것으로, 이것은 성큼성큼 걷는 모양을 하고 있다. 이때 팔은 휘이휘이 젓되, 발걸음은 황새와 같이 날렵해야 한다.
이 걸음은 첫 번째 걸음에서 더 나아가 세상을 향한, 사물을 향한 자신감 있는 행진의 시작을 의미하고 또 지향하는 걸음이다.

 

세 번째 걸음. 잇몸을 우물거리듯 걷기
발가락만 모두 위로 뻗어올리고 발바닥만으로 마치 잇몸 우물거리듯 걷는 것이다. 마치 아직 이가 나지 않은 유아나, 치아가 다 빠진 호호 할머니가 천진스러운 얼굴로 웃으며 잇몸을 우물거리는 모습을 상상하며 걸으면 어울릴 듯한 걸음이다.
이 걸음은 휴식의 넉넉함과 고즈넉함을 지향한다. 리플렉솔로지의 관점에서 보면 맨발걷기 중 가장 완벽한 발바닥의 지압을 실현하는 걸음이다.

 

네 번째 걸음. 까치발로 걷기
발의 뒤꿈치를 들고 발부리와 발가락 부위로만 걷는 걸음이다. 마치 까치가 꼬리를 사뿐사뿐 위 아래로 흔들며 걷는 그런 모습의 걸음이다. 까치발 걸음은 머리를 맑게 해주고 눈을 밝게 해주는 걸음이 된다.
또한 까치발 걸음은 사타구니의 근육과 허리의 힘을 강화시켜주는 작용을 하여 남자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며, 여자들의 경우 발목과 종아리 근육을 긴장시켜 예쁜 다리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렇듯 다양한 효용을 가진 이 걸음은 희망의 걸음이자 우리의 머리와 눈과 귀를 맑게 하는 자정의 걸음이고, 거기에다 남녀 모두에게는 젊음과 자신감을 되찾게 하는 활력의 걸음이다.

 

다섯째 걸음. 주걱을 엎어놓은 듯 걷기
발가락 전체를 다 오므리고, 발뒤꿈치와 오므려 붙인 다섯 발가락이 동시에 땅에 닿도록 걷는 모습이 마치 주걱을 엎어놓은 듯이 보이는 걸음이다.
힘의 배분 또한 앞에서 뒤로 이루어지는 역의 걸음으로, 기의 흐름을 일시적으로 바꿔 신선한 충격을 주게 된다. 이로써 그 안에 쌓여있던 피로감을 풀어놓게 된다.
리플렉솔로지의 측면에서 보면 발가락 끝의 반사구들은 뇌의 상층부와 눈 등에 직접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두뇌의 활동, 눈의 활동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이 걸음은 보충의 걸음으로, 기와 혈관의 흐름이 고정되어 피로감이 나타날 때 충격요법의 하나로 이용하면 좋을 것이다.

 

여섯 번째 걸음. 스탬프를 찍듯이 걷기
마치 스탬프를 찍듯이 걷는 발을 내디뎌 발바닥 전체로 지구와 대지를 어루만진다. 발바닥 전체와 발가락을 부챗살처럼 펴 엄지와 검지, 중지 등의 순서로 끌어당기며 숲길과 지구를 어루만진다. 스탬프를 찍듯이 걷기는 대지를 사랑하는 그런 걸음이다.
이 걸음은 발뒤꿈치와 발허리, 발가락까지 모두 동시에 대지를 딛는다. 이 걸음을 걷게 되면, 발바닥의 아치가 양쪽으로 견고한 균형을 이루면서 우리의 자세를 균형 있게 받쳐준다. 더불어 흐트러진 관절이 바른 위치를 되찾도록 해준다.
이 걸음을 걸으면 근골격계의 손상이나 경직화 현상이 완화되고, 더 나아가 근골격계를 싸고 있는 근육들이 말랑말랑 해지는 효과를 가져온다.

 

일곱 번째 걷기. 가재처럼 뒤로 걷기
이 걸음은 걷는 모습이 마치 가재가 뒤로 기어가는 것과 닮아 있는데, 앞의 여섯 가지 걸음과 전혀 다른 형태의 걸음이고 그 느낌과 효과 등에서도 현저한 차이가 있다.
지나온 숲길을 되돌아보며 걸으면 과거의 삶을 다시 한번 반추해 보게 되는 재미와 운치도 발견할 수 있다. 뒤로 걷기는 앞으로 걷는 걸음들보다 더 많은 운동량을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평소에 쓰지 않던 근육들을 사용하게 되어 근육 발달의 불균형을 막을 수도 있다.
이 걸음은 느림의 걸음, 여유의 걸음, 관조의 걸음이자 휴식의 걸음이다. 더불어 동행자와 함께 나눌 수 있는 연대와 교감의 걸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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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실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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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의 공원이나 맨땅을 찾아 실천해 보기를 권유한다. 만약 외부에서 실천이 어렵다면 집에 나무상자를 놓고 자갈이나 솔방울 등을 두고 TV를 보거나 신문을 보면서 밟아보는 방법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환경이 잘 구성된 나라인 독일의 사례도 함께 소개하고 있는데, 살펴보면 우리네 근린공원과는 차이가 있지만,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특별히 조성되었다는 점은 같다. 맨발걷기용 구조물을 통해 맨발로 걷는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어 여러모로 재미와 촉감을 즐기기에 좋은 사례임은 틀림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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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추장스러운 양말과 신발을 모두 벗어던지고 맨발이 되는 일은 세상에 맨몸으로 나서는 일이다. 가면을 벗고 화장을 지우고 맨얼굴을 드러내듯이 내 속의 모든 가식을 버리는 일이다.

262페이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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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상적이었던 글귀라 마지막에 남겨본다. 위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양말과 신발을 모두 갖춰 신는다는 것은 어쩌면 무언가를 가리거나 보호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일지도 모르겠다. 아무 보호도구도 없이 맨몸으로 세상에 뛰어든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때로는 모든 가식을 내려놓고 맨얼굴로 자연 속에서 에너지를 받는 시간도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해가 뜨고 지는 것, 사계절이 변화하는 것, 시간이 흐르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하루를, 일주일을, 한 달을 보내는 이들이 생각보다 많다. 맨발로 숲길을 걸으며 새소리, 물소리, 바람 소리를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종합병원이라 일컫을 만큼 이것저것 주렁주렁 달고 있는 현대인들의 질병도 맨발로 디디며, 다양한 걸음걸이를 통해 치유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내적인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하니 어쩌면 가장 가성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을 읽고 보니 새삼 주변에서 다양한 형태로 걷던 어르신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뒤뚱뒤뚱, 뒤로 걷기, 힘차게 팔을 휘저으며 걷기 등등 나름의 효험을 보셨을까 문득 궁금해진다. 그동안은 나이가 들수록 자연과 더 가까이하는 것을 무심코 넘겼는데, 어쩌면 젊은 시절 바쁘게 사느라 멀리했던 자연 에너지가 고갈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필요에 의해 더 자연을 찾게 된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지금부터라도 가까운 동네 공원이나 숲길을 활용해 맨발걷기를 실천해 봐야겠다. 어릴 적 숲길, 밭길 등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던 그 촉감을 다시금 느껴보고 여유를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어쩌면 생각지 못했던 기적을 맨발걷기로 경험할 수 있을지도 모르니 함께 동참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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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대마도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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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리나라인지, 일본인지 헷갈렸던 곳 중에 하나인 <대마도>. 이번에 이 책을 통해 대마도는 어떤곳인지, 또 어떤 역사와 배경을 지니고 있는 나라인지를 제대로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더불어 왜 유독 대마도의 국적에 대해 헷갈려했는지도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일본을 우리는 흔히 멀고도 가까운 나라라고 칭하곤 하는데, 특히 이 수식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 어쩌면 <대마도>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과거에는 비행기는 운행하지 않고, 부산에서 출발하는 페리로만 갈 수 있는 곳이었는데, 최근에는 김포공항에서 대마도로 가는 항공편도 열린듯 하다.

 

부산에서 약 1시간 조금 더 걸리는 대마도로 이제부터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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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대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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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리아스식 해안을 가지고 있다.
▶섬의 89%가 산림지형으로 가파르고 울창한 산림이 해안까지 이어져 있는 자연 그대로의 섬이다.
▶규슈의 나가사키현에 속한 섬으로 섬 전체가 쓰시마 시에 속한다.
▶대마도 사계절은 대한민국과 더 가깝게 붙어있어 기후는 한국의 부산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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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대마도=쓰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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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말(馬)이 없었던 2세기에 '말 馬(마)'자가 들어가는 '대마도(말 두 마리가 마루 보고 있는 것 같은 모양의 섬)'라는 지명이 생길 수 있었던 건, 고대부터 말을 키우던 우리나라에서 붙여 줬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쓰시마'라는 이름 또한 '두 섬'이라는 한국어 발음이 변형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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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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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조선 임진왜란 전
세종대왕때 대마도를 정벌했고, 이듬해 대마도 8대 도주가 문서와 함께 대마도를 조선에 바친 것 또한 역사적 사실이다. 세종대왕은 대마도를 경상도에 예속시켰고, 공식적인 조선의 영토가 된다.

 

◎임진왜란
대마도가 임진왜란의 거점이 되면서 조선의 영향권 밖으로 사라진다. 이후 일본으로 조선통신사를 파견으로 하게 되면서 첫번째 기착지가 대마도가 된다.

 

◎임진왜란 후
대마도는 임진왜란 후 조선과 교역이 끊기고 극심한 기아에 시달리게 된다. 이때 대마도 도주였던 소 요시토시는 국서를 위조하면서까지 일본 막부와 조선 왕실의 외교 회복에 필사적으로 매달린다. 그렇게 조선통신사는 대마도가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친 결과였다.

 

※조선통신사(1607~1807)
조선이 1607년부터 200여 년간 12회에 걸쳐 일본에 파견한 외교사절단을 일컫는 것으로, 조선통신사의 길을 연 것이 대마도다. 산악이 많은 대마도 특성상 자급자족이 불가능했던 대마도는 일본 본토보다 가까운 조선과의 교류가 생존의 필수선택사항이었다. 그래서 조선통신사가 그들의 생명줄이나 다름없었다.

 

대마도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정말 한때는 대마도가 우리나라였던 적도 있음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이후 일본으로 귀속되었을때도 오히려 지역적으로 가까웠던 조선에 더 의지하면서 생명줄을 근근히 이어 나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대마도 곳곳을 둘러보다 보면 한국과 관련된 여러 사료나 관광지도 눈에 띄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같이 살펴보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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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대표마트 밸류&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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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의 '이마트'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대마도 어디를 가든지 볼 수 있는데 규모가 큰 마트 형태는 '사이키 밸류'라고 부르고, 작은 지점은 '다케스에'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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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자세히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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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하라>
대마도의 중심 지방으로 시내를 벗어나 아유모도시 국립공원과 쓰쓰자키등 많은 볼거리가 있다.

 

■대마도 역사민속자료관&조선통신사의 비
▷이즈하라 항구 마을 중앙에 있는 대마 역사 민속자료관은 대마도의 역사적인 유물을 전시하는 곳이다.
▷대마역사자료관 근처에는 조선통신사 비가 우뚝 서 있다. 조선통신사의 일본 방문으로 한·일 교류가 활발해지기 시작한 것을 기념해 1992년 세워졌다.

 

■덕혜옹주 결혼 봉축 기념비
▷기념비의 이름은 이왕 조종가 결혼 봉축 기념비다.
▷덕혜옹주의 파란만장한 삶과 역사가 담겨 있는 이 기념비는 대마도의 백작이었던 소 다케유키와의 결혼을 기념하는 비석이다.
▷한·일 관계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의미 깊은 장소다.

 

■수선사&최익현 순국기념비
▷슈젠지(=수선사)는 항일운동을 하다 붙잡혀 대마도로 압송되어 목숨을 잃은 면암 최익현의 순국비와 초상화가 있는 곳이다.
▷조선의 기개와 선비정신을 몸으로 보여준 것으로 애국심이 비 곳곳에 녹아 있다.

 

■세잔지
조선통신사가 일본 본토 방문을 위해 대마도를 경유할 때마다 숙소로 사용하던 곳이 세잔지이다.

 

■하치만구 신사
대마도의 대표적인 신사 중 하나로 이즈하라의 하치만 신을 모신 곳이다. 우노도 신사, 천신 신사, 와카미야 신사가 함께 위치해 있다.

 

 


<이즈하라 근교투어>

 

■오후나에
▷이즈하라 항의 남쪽 구타에 남아있는 옛 에도시대 대마도 번주의 선착장으로 현재 돌담은 당시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나카사키현 지정 사적으로, 항해에서 돌아온 배를 격납하거나 수리한 곳이다.

 

■쓰쓰
▷쓰쓰는 쓰시마 최남단에 위치한 돌출된 곶(갑)으로 대마도의 땅끝마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쓰쓰자키는 거친 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작은 섬들과 암초들 그리고 바다 저편의 새하얀 등대가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미쓰시마>

▶대마도의 북섬과 남섬을 이어주는 만관교가 있는 미쓰시마는 아소만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아소만은 리아스식 해안으로 하천의 침식을 받은 곳이 물에 잠겨 생겨 해안선이 복잡하고, 복잡한 해안선의 영향으로 물이 잔잔하고 양식 등을 하기에 좋은 지형이다.
▶미쓰시마는 공항과  대마도 병원이 위치한 중요한 곳이다.

 

■만관교
만관교는 둘로 나누어진 대마도를 이어주는 교통의 요지다.

 

■만제키전망대
쓰시마의 두 섬을 잇는 만관교와 리아스식해안 아소만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유일한 전망대다.

 

■아소베이파크
▷상당히 큰 공원으로 대마도를 대표하는 공원이다.
▷캠핑장, 생태공원, 골프장, 광장, 전망대, 말타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공원이다.

 

■매림사
538년 백제의 성명왕 때, 불상과 경전을 가지고 온 사절이 가건물을 지어 불상과 경전을 안치하였고, 그 후에 절을 건립하면서 절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시라타케
대마도 시민에게 영산으로 알려져 있어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산이다.

 

 


<가미쓰시마, 히타카츠>

 

■미우다 해수욕장
▷'일본의 해안, 100선'에 선정된 미우다 해수욕장의 바닷물은 마치 오키나와의 해변인 듯 영롱한 에메랄드 빛을 낸다.
▷쓰시마에서는 보기드문 고운 입자의 천연 모래해변이며, 얕은 바다는 한여름 가족들이 물놀이 하기에 적격인 곳이다.

 

■니가사노유 온천
▷히타카츠항에서 얼마 멀지 않은곳으로, 짭짤한 바닷물에 퐁당 몸을 담그고 피로를 푸는 '해수탕'인 니가사노유 온천에서 3~4시간 몸을 담그고 나오면 피로가 풀린다.
▷대마도의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한 탓에 어느 곳보다 알찬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한국전망대
▷쓰시마 최북단의 한국전망대는 대한민국이 가장 가까이 보이는 곳이다.
▷전망대 건축물은 한국의 건축양식으로 1997년에 세워진 것이다.

 

■조선국 역관사 순난비
3대 쓰시마 번주 요시마사의 장례와 5대 번주 요시미치의 승계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하던 조선국 역관사(통역사) 일행 전원이 사망하는 비참한 해난사고를 기리기 위해 조난 현장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한국전망대 바로 옆)에 추모비를 세웠다.

 

■슈시의 단풍길
▷입구에는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울창한 원시림이고, 이어 슈시천을 만나면서 화려한 단풍길이 시작된다.
▷11월 초에서 중순사이에 형형색색의 단풍이 물들어 나가사키 지방 내에서도 단풍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아지로의 물결자국(연흔)
바람이나 물의 움직임에 의해 퇴적물의 표면에 만들어지는 물결의 흔적으로 물결자국 이라고도 부른다.

 

■도요포대
▷대한해협을 봉쇄할 목적으로 요충지인 이곳에 1929년부터 5년간에 걸쳐 도요포대를 설치했다.
▷20세기 초에 만들어진 수준으로 상당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가미아가타>
▶대마도의 북서쪽에 위치한 곳으로 사스나 마을로 대표되는 곳이다.
▶대마도 현지인들이 주로 여름휴가로 찾는곳이기 때문에 인구수가 대마도 내에서 가장 적다.
▶덕분에 멸종위기의 생물이 살기에 가장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쓰시마 야생생물 보호센터
▷사고강 하류에 위치한 동식물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멸종 위기에 놓인 야생생물의 생태와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야생생물의 보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심화시키기 위한 보급, 계몽활동과 희귀한 야생생물 보호 증식을 위한 거점 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1997년 개관한 보호센터이다.

 

 


<미네>

 

 

■원통사(엔쓰지)
▷엔쓰지는 1408년 7대 번주인 소 사다시게가 지은 저택으로 10대 사다쿠니가 이즈하라로 저택을 옮길 때까지 78년간 통치 관청으로 사용되었다.
▷절 뒤편에는 소가 일족의 묘지가 있다.

 

■해신신사
대마도에서 가장 유명한 신사, 신사를 둘러싸고 있는 숲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모고야
해조류를 말려서 비료로 쓰기 위해 저장해 두는 곳으로 옛 주민들의 중요한 저장창고였다.

 

■미네마치 역사 민속 자료관
미네에서 출토된 고고자료, 채집한 민속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그 시대의 생활문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도요타마>
도요타마에서 둘러볼 관광지는 단 3곳으로, 와타즈미신사, 신화의 마을 자연공원, 에보시다케 전망대이다.

 

■와타즈미신사
▷아소 만 입구에 위치한 와타즈미신사는 '히코호호데미노코토'와 '토요타마히메노미코토'라는 두 신을 모시는 해궁이다.
▷용궁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곳으로, 풍경은 신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신사의 입구를 지키는 문 '도리이' 중 일부는 밀물 때면 무려 2m 가량이 바닷물에 잠겨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다른 명물은 낙락장송인데, 아름드리 소나무의 뿌리가 길게 드리워져 마치 용이 승천하는 형상을 지니고 있다.

 

■신화의 마을 자연농원
해안에 붙어 있는 공원으로 놀이터가 인상적인 공원이다.

 

■에보시타케 전망대
▷대마도를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데, 쓰시마 내에서 유일하게 동서남북 사면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들쑥 날쑥한 해양지형이 특징인 아소만은 진주 양식으로 유명하다.
▷석양과 일출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찾는곳이다.

 

 


대마도를 전반적으로 둘러보고 나니, 한국과 관련된 문화재 혹은 관광지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언젠가 부산과 대마도를 한데 묶어 여행을 해봐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자전거를 타며 섬 곳곳을 둘러보고, 리아스식 해안만이 주는 특유의 풍경과 바다를 전망대에 올라 살펴보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딱 지금 같은 봄철에 벚꽃여행으로도 많이들 간다고 하니 꽃놀이 여행으로 가도 손색이 없을듯 하다. 참고로 현지에서 일본어를 몰라도 주문과 소통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관광객의 90% 이상이 한국인이라 한글로 표기되어 있는 곳이 많아서라고 한다. 남의 나라인데 왠지 남의 나라같지 않은 대마도. 가볍게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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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탈 없이 화내는 법 - 화를 참지 못하는 당신에게
모리세 시게토모 지음, 이지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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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화'의 시대라고 말하는 요즘. 살기는 퍽퍽해지고, 불평등과 불합리함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발끈하는 '화'를 주체하지 못해 확 터뜨리다보며 어느새 대형사고가 발생하리라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이유 없는 폭력과 폭행, 자기만족이 앞선 눈살 찌푸리게 되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일삼는 사람들의 발현은 어쩌면 '화'를 주체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삐뚫어진 결괏값일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불쑥불쑥 '분노'와 '화'를 발산하는 이들이 때로 무섭게 느껴지기도 한다. 처음에는 언어폭력, 그다음은 물리적 공격과 인신공격 등으로 이어지기에 요즘은 '화를 잘 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다면 삐쭉빼쭉 들쑥날쑥한 불합리한 '화' 말고, 정당하고 명료한 '화'는 과연 무엇일까? 우리는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화'를 내고 상대방을 수긍하게 만들 수 있을까?

 

이 책은 불쑥불쑥 올라오는 화를 잘 다스리는 법과 쉽게 화내지 않는 방법, 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방법, 곤란한 상황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외에도 위기를 탈출할 방법, 분노를 감사로 바꾸는 법까지 분노를 스스로 관리하고 이를 성장의 기반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들을 두루 담고 있다.

 

나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화'의 감정을 컨트롤하는 것은 물론, 상대방으로부터 영향을 받는 '화'의 감정에 대해 잘 대처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영양분으로 삼는 방법 또한 제시한다. '화'를 내는 행위는 분명 필요하다. 하지만 잘못 화를 내면 그에 따른 뒷감당 또한 자신의 몫이다.

 

 


뒤탈 없이 화내는 법에 대해 지금부터 꼼꼼히 살펴보자.

 

이 책을 쓴 저자 역시 자신의 인생을 자책하며 불만과 화로 가득한 나날을 보내다가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과감하게 화의 감정을 이용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러다 마침내 이 책까지 출판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저자가 말하는 그 성공 비법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체크해 보자.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가 된다는데, 화를 내기엔 찜찜하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기엔 억울한 상황,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것이다. 버럭버럭 제 성질 못 이기고 화내는 상사, 짜증 나는 연인의 행동, 마음속 응어리진 부모님에 대한 분노, 동료의 이간질과 험담 등 안 보고, 안 듣고 싶지만 피할 수도 도망갈 수도 없는 상황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화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기에 앞서 '화'에 대해 우선 제대로 살펴보자.

 

1. '화'를 내게 되면 '사고 정지'의 늪에 빠지게 된다.
일단 우리가 '화'를 내게 되면 '사고 정지'의 늪에 빠지게 되어 문제 해결에서 점점 멀어지는 현상을 겪게 된다. 이성을 잃고 분노에 잠식되는 것이다.

 

2. '화'에 대한 잘못된 학습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고객센터나 동료, 상사 등 살다 보면 때로 여러 가지 이유로 화를 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화'를 통해서 문제 해결을 맛본 경험이 있다면 '화를 내면 일이 잘 풀린다'라는 잘못된 학습에 빠질 우려가 있다. 정당한 '화'였기에 해결된 것이 아니라 '화'를 냈기 때문에 해결된 것으로 오인하게 되는 것이다.

 

3. '화'를 다스리는 방법은 늘 숙지하고 활용하자.
■분노와 화가 느껴진다면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쿨 다운'의 시간을 가져보자. 더도 덜도 말고 딱 5초면 된다. 성공률은 거의 100% 다.
■분노와 화를 잘 이용하여 인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성장 에너지로 삼아보자. 이 경우 인생역전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이 책에서 담고 있는 '화'를 다스리는 여러 방법과 노하우를 살펴보려 한다. 이 중에 나에게 해당되는 내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기 점검의 시간을 가져보고,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는 활용 방안들을 통해 제대로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개인적으로는 <쉽게 화내지 않는 체질이 되는 방법>에서 공감을 많이 했는데, 특히 수면 부족일 경우 나에게 일어나는 증상들을 너무 잘 알고 있던 터라 더 깊이 와닿았던 것 같다. 그 외에도 소통의 방법이나 말버릇, 나를 지키는 법, 분노를 감사로 바꾸는 방법들을 통해 분노를 보다 생산적인 방법으로 바꿀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서도 깨닫게 되었다.

 

 


<쉽게 화내지 않는 체질이 되는 방법>

 

1. 숙면 취하기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것은 수면, 운동, 영양, 공부 이 '네 가지 요소'가 부족하기 때문인데 특히 '수면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자 문제다. 수면 부족은 체력의 고갈로 인해 몸과 마음이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사고 정지를 유발하게 만든다. 이로 인해 불안과 짜증의 악순환이 일어난다.

 

2. 효율적인 시간관리
아침형 인간이 되어 자신만의 시간을 많이 확보하자. 우선순위에 따라 하고자 하는 일들을 우선적으로 처리한 후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게 되면 스스로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어 보다 이성적으로 대처가 가능하다.

 

3. 적당한 운동
현대인들에게 가장 부족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운동 부족인데, 운동은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 시간을 확보하여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고, 자신에게 행운을 불러올 수 있다는 긍정적 생각을 가져보면 어떨까?

 

4. 균형 있는 양질의 식사로 완벽함 추구
현대인들은 다이어트와 바쁘다는 핑계로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영양부족은 불쾌함과 분노를 초래하는 원인 중 하나다. 신선하고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질적인 식사와 자신의 체형에 맞는 양적인 식사를 취향껏 즐김으로써 '화'를 내지 않는 체질 개선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5. 6분을 활용한 '독서'로 스트레스 줄이기
때로 모르는 것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분노를 유발하는 경우가 있다. 학창 시절의 공부가 의무적으로 이행하는 공부라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다면, 사회에 나와서 하는 공부는 필요에 의해 진행되므로, 재미와 수입까지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실제 '6분 독서'는 스트레스를 68%나 경감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출퇴근길이나 이동시간 틈틈이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자.

 

 


<화내지 않고 화를 받아들이는 방법: 말버릇 점검하기>

 

첫째,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자.
상대방의 말에 "그렇군요. 당신은 그렇게 생각했군요."라는 말로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으면서 그저 상대방의 말을 인정해 주는 방법을 활용해 보자. 다툼과 분쟁이 줄어들 것이다.

 

둘째,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우선하자.
특히 중요한 이야기를 앞두고 있을 때는 상대방의 기분이 좋을 때,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이야기를 나누자. 이것은 상황과 관계를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셋째,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지 않는다.
분노나 다툼, 언쟁은 보통 '나는 옳고, 틀리지 않다'라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그러므로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해봐라"라고 강요하기보다는 "나라면 이렇게 하겠다"라고 말하며 상대방의 상황과 생활방식을 존중해 보자. 이로 인해 분노의 감정이 잘 생기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분노를 웃음으로 치환해 보자.
분노를 분노로 되받아치거나 복수하는 것은 가장 나쁜 소통 방식이다. 분노가 촉발되는 상황이라면 별명을 붙이거나 자그마한 웃음을 유발하여 분노를 웃음으로 바꿔보자. 이 경우 대화 분위기가 밝아지는 것은 물론, 분노에 휩싸인 이의 감정 상태도 한결 편해질 것이다.

 

다섯째, 인과응보를 숙지하고 행동하자.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떤 의미에서 '인과응보'다. 화를 내면 화로 돌아오고, 친절을 베풀면 친절이 돌아오기 마련이다. 행복하지고 싶다면 자신이 먼저 타인에게 행복을 나누어보자. 

 

여섯째, 소중한 일에 시간을 쓰자.
싫은 사람에게 쓰는 시간은 아깝다. 험담, 소위 말하는 뒷담화를 통해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기보다 소중한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것에 시간을 쓰면 자신도 더 행복해질 수 있다.

 

 


<곤란한 상황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상대방의 말 공격에 정면으로 맞서지 말고, 투우사처럼 넘기자.
정면충돌은 쌍방이 크게 다칠 수 있고,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다. 그러니 일단 투우사의 붉은색 천으로 휙 넘기자. 넘기면서 냉정하고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그다음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방법을 생각해 보자.

 

■'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자.
보통 자신보다 약해 보이는 사람을 노리고 무차별 공격을 퍼붓는 사람들이 있다. 그럴 때는 더는 공격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말 한마디로 못을 박고 자신을 응원해 주는 사람을 늘리고 비판하는 사람은 차버리도록 하자.

 

■부모를 반면교사로 삼자.
부모가 너무 미숙한 나머지 '독'과 같은 존재라면 그 관계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거나 졸업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부모 '때문'에 비슷해질 수도 있고, 부모 '덕분'에 다른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주어진 환경을 어떻게 삶의 밑천으로 삼을 것인가는 스스로의 선택에 달렸다.

 

■마음의 상처는 스스로 방어한다.
인간은 보통 두 가지 요소를 충족시켰을 때 화가 나거나 상처를 받는데, 첫 번째는 '자신이 그렇다고 인정할 때'이고, 두 번째는 그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다. 다르게 말하면 그런 사실을 인정하더라도 그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상처받거나 화를 내지 않는다. 자신이 상처받는 맥락과 포인트에 대해서 깊이 있게 탐구하고, 이를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익힌다면 화내는 일도 적어질 것이다.

 

■화를 참지 않아야 하는 순간에는 참지 말고 다른 방법을 강구하자.
무조건 화를 참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이를테면 신체적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화를 참기보다 적절한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아 나서는 것이 맞다. 이럴 경우에는 감정에 휘둘려 해결하기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관계성을 재검토하는 행동을 조기에 취하는 것이 좋다.

 

■평소 후회나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일상을 소중하게 보내자.
살다 보면 갑작스레 상실의 아픔을 겪는 경우도 있다. 연인, 가족, 애완동물 등 평소 자신에게 존재의 가치가 클수록 분노와 슬픔의 감정이 더 클 수밖에 없다. 잃어버린 뒤 후회하기 보다 후회와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평소에 가진 것을 소중히 여기는 생활습관을 이어나가자.

 

■인간관계를 잘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소통에 있어 '확인'이 필수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래서 만약 자신을 인정하지 않거나 소홀하게 대한다고 느껴지면 화가 나기 마련이다. 상대방을 좋아하고 아끼는 만큼 분노와 화의 감정은 커지기 마련인데, 이것을 화의 감정으로 터트리게 되면 싸움으로 번지기 쉽다. 이 경우 자신의 속마음을  파악하여 상대방에 솔직하게 전달하게 된다면 관계가 훨씬 더 돈독해질 수 있다. 솔직한 자기감정을 확인함과 동시에 상대방의 감정을 확인함으로써 관계를 긍정적으로 이끌 수 있다.

 

■불합리한 상대에게는 의연하게 대응하자.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로 인해 발생하는 분노는 화를 내봤자 의미가 없다. 이럴 경우 마음을 가라앉히고 냉정하게 상대를 분석한 후  측은하게 여겨보는 건 어떨까? 금세 분노의 감정이 수그러질 것이다.

 

■지배적 분노에 주의하자.
부모님과 아이,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에서 흔히 나타나는 분노로, 윗사람의 지시에 따르지 않았을 때 급격하게 나타나는 감정이다. 이 경우 상대방에 대한 사랑과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 인정받지 못했다는 생각 때문에 더 분노하게 되는데, 이 경우 분노하기보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 자신을 바꾸는 '깨달음'을 얻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겠다는 욕심은 버리자.
SNS의 발달로 이유 없이 누군가를 모함하고 험담하는 악플이 어느새 일상이 된 사회에 우리는 살고 있다. 당사자는 분노에 치가 떨리지만 여기에 매몰되어서는 안된다. 그들은 일정 수 이상 늘 존재해왔고, 따지고 보면 비난하는 사람보다 응원해 주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이다. 더불어 인간관계에서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뿐더러, 미움받지 않으려 노력하는 것은 쓸데없는데 시간을 할애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을 좋아해 주고, 응원해 주는 사람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데 더 많은 시간과 관심을 기울여보자.

 

■불편한 인간관계는 끊고, 자신의 '좋은 면'을 끌어주는 사람과 사귀자.
분노를 느끼게 하는 인간관계, 특히 자신의 '나쁜 면'을 자극하는 인간관계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거나 졸업해야 한다. 이들은 당신을 화나게 만드는 사람들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쓸데없는 에너지를 낭비하게 만든다. 만약 이 관계를 벗어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사람이라면 우선 거리를 두고, 그래도 안된다면 뭔가 배울 것이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성장시키는데 주력하자.

 

■나 자신을 먼저 인정하자.
분노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개 그 원인은 자기 안에 있는 경우가 많다. 인정하고 싶지 않은 자신의 치졸함이나 과거에 받았던 상처일 수도 있다. 따라서 과거에 자신이 저질렀던 실수나 실패, 과오를 받아들이고 자신을 해방시키도록 하자. 이것이야말로 자신을 인정하는 일이며, 상대방과 보다 좋은 관계를 맺는 방법이다.

 

 


<위기를 탈출할 6가지 방법>

 

■짜증 나거나 화나는 일이 있다면 개선의 기회로 삼는다.
■"I"의 메시지로 나의 기분과 상황을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한다.
■협박의 방식이 아니라 기쁨의 언어로 소통하자.
■기회를 활용하면 영웅이 될 수 있다. 화를 내도 당연한 상황에서 일단 상대방을 먼저 걱정해 주자. 그럼 신뢰를 얻는 것은 물론 영웅도 될 수 있다.
■'화를 낼 수 없는 사람'에서 벗어나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이 되자. 자신의 주관과 자기다운 인생을 살고자 한다면 '의지'에 따라 화를 내지 않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소중한 사람을 위한 영웅이 되자. 때로 친구, 동료를 위해 진심으로 화내는 것도 필요하다.

 

 


<분노를 '감사'로 바꾸는 법>

 

■자신의 분노와 마주하자.
'분노'를 '감사'의 감정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느끼고 그 '분노'를 자신의 성장과 행복, 성공의 에너지로 삼는 것이 중요하다.

 

■분노를 분석한 후 대처 방법을 찾는다.
분노가 어디에서 기인했는지, 그 정체를 알면 그다음은 대처법만 생각하면 된다. 초조해하거나 조바심 내지 말고 분노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음미한 후,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고민해 보고 이를 조금씩 행동으로 옮겨보자.

 

■싫은 '과거의 기억'을 해석하는 견해를 바꿔보자.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이를 해석하는 견해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그 일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에 따라 '싫은 일'이 '좋은 일'이 되기도 하므로, 과거의 괴롭고 힘든 일을 '비극'으로 두지 말고, '희극'이 되도록 견해를 바꿔보자. 지금이 행복하면 과거도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이해'하려는 생각과 공감은 분노를 해소시켜준다.
어릴 적 부모에 대한 원망과 분노는 성인이 된 후에도 오랫동안 분노로 자리 잡아 마음을 어지럽히곤 한다. 이것을 소화시키지 못한 채 무리하게 용서하려고 하거나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애쓰기보다는 부모를 동정하고 공감하는 형태로 접근해 보자. 나를 키울 때의 상황과, 감정, 기분 등을 상상해 보고 공감하다 보면 어느새 분노가 사그라질 것이다.

 

■지금 '자신에게 있는 것'에 감사하자.
우리는 가지고 있는 것의 고마움을 때때로 잊고 산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뒤에야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은 것처럼,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것들에 집중하며 새로운 행복과 성공을 찾는 것에 더 집중해 보자. 인생은 깨닫는 자의 승리다. '분노'의 감정 또한 쓰임에 따라 긍정적으로 활용하면 삶의 큰 원동력이 되기도 하고, 숨겨진 비즈니스의 기회로도 활용할 수도 있다. 더 나은 인생은 감사함에서부터 시작됨을 잊지 말자.

 

 


전체적으로 살펴보고 나니 '화'가 발생하는 원인이 대체적으로 내 안에 있었다는 생각을 해본다. 타인에 대한 애정과 사랑,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인한 조금 과한 애정의 한 표현이 나의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는 이유로 '화'로 발현된 것은 아니었을까 새삼 반성을 하게 된다. 더불어 나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화'에 대한 부분은 유용하게 잘 써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또 미연에 화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인 '쉽게 화내지 않는 체질'에 대한 항목은 건강과도 직결되어 있어 건강한 생활습관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마음 깊이 새기게 되었다.

작지만 큰 영향을 미치는 말버릇에 대한 부분도 생활 속에서 습관처럼 자리 잡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인간관계를 포함한 비즈니스 및 삶 전반에서 키포인트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본적인 마인드 포커스를 '감사'에 두고 분노의 발생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여 과거부터 현재의 삶에서 분노를 해석하는 방식의 변화를 가져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마지막으로 나의 기분과 상황을 "I"에 두고 소통하는 방식만큼은 많은 사람들이 변화했으면 하는 내용 중 하나다. 보통 한국 사람들은 "You"에 두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는 너 때문에, 네가 이렇게 해서라는 훈육과 강제성, 분노를 고스란히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I"에 두면 자신의 마음이 상대방에게 잘 전달되어 오히려 더 감정이 가깝게 와닿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화가 나는 감정이 상대방의 탓이라고 생각했는데, 조목조목 살펴보니 결국 이것도 나의 감정이고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감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상황과 필요에 따라 적절히 무시하고 넘어가야 하는 화, 필요할 때 의지에 따라 내는 화, 이해와 동감으로 소멸시킬 수 있는 화, 동료와 가족을 위해 내는 화 등을 통해 '화'에도 나름의 구분과 적절한 사유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여러분의 '화'는 어디에서부터 기인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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