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알바 중 매니저님, 예당에서 불이 났다고 워키토키로 안내방송을-_-
흠, 라보엠.. 몇 년 전에 얻어본 기억이, 그것도 예당에서.
덴장.
소방훈련 한 번 안하면서 우리보고
"불 나면 침착하게 손님들 대피시키세요"
하면 어쩌라고-_-
뱀발양
흥, 서범석씨 없는 홍계훈 장군 따.위. 관심 없다
김법래씨 없는 미우라도 흥이라고.
'노틀담 드 파리' 끝났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