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라기 보다는 겨우 2일만에 시험이 끝났다..
반쯤 넋이 나가 실실거리며 도서관을 떠나는 나를
친구는 부러움 반 안쓰러움 반의 눈으로 쳐다봤다
하루에 세 과목씩 봤다는 말에 "잘 봤어?"라고 물은 녀석에게 날라차기를 해주었다
자취방에 기어들어와서 멍하니 티비를 보는데 갑자기 마지막 남은 과제가 생각났다


아.. 이 토끼 너무 귀여워서 참을 수가 없다..
중독됐어..
>>ㅑ○ㅏ~ 엉덩이 실룩거리는 것 좀 봐!!


이 귀여운 토깽이 녀석은 중국인 '왕모모'씨가 만드셨다네요ㅎㅎ
전 여기서 담아온 건 아니지만.. (Link)blog.sina.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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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12-12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하핫.
이런 귀여운 녀석들은 ☆찜 해주어서, 나중에 나도 해보고 말겠다는 의욕을 +_+
불살라줘야 합니다. ㅎㅎㅎㅎ
그나저나, 수고 하셨습니다. (_ _)

푸른신기루 2007-12-13 02:47   좋아요 0 | URL
해보겠다 하심은..어떤 아해를..??
혹.. 날라차기?? ㅎㅎㅎ
수고는요;; 완전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