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하는 잡지는 현재 없다.
매달 신간 잡지를 기웃대며 원하는류의 잡지를 고르는 희안한 취미가 생겼기때문이다.ㅎ
간략히 내가 잡지를 사보는 이유를 몇가지 생각해봤다.
뭐 특별한 이유랄게 없긴 없다.
1. 내가 좋아하는 내용의 주제가 특집으로 실렸을때..
2. 예쁘고,멋진걸 보는 시각적 내 강한본능에 충족시켜줄만한 사진들이 많이 실렸을때..
3. 그나마 없는 내 취미생활에 약간의 도움을 줄 만한 최신정보들이 많이 실렸을때..
4. 표지가 너무 맘에 들때..
5. 잡지가격대비 부록이 빵빵할때..
6,7월에 나름 골라서 재미있게 유쾌하게 본 잡지!
** 이유 1번과 2번 그리고 3번을 연속으로 충족시켜주고 있는.... 더 트레블러...(표지가 언제가 내 맘에 들날을 고대한다.)
더 트레블러 6월호 - 스페셜 기사 East London 이 넘 좋았다.
주문했는데 아직 도착하지않은 7월호
Summer in Montreal 스페셜기사에 기대만땅...
여름에 집나간 밥맛을 되돌려 보고자.....
부록으로 참기름을 두달 연타로 주니...와우~
보기만 해도 절로 눈이 초롱초롱
이번달 기사너무 좋은것같아~
표지도 여름스럽고.....
랑군이 6월 독서평설 너무 재미있게 보던데....
기말고사끝나면 7월호 선물로 줘야지....
다달이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와 연계한 내용 외에도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지루하지 않게 풀고, 최신 시사까지 곁들인 금상첨화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