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논산 명재 고택을 찾았다.
조용하고 산 아래 자리잡아 동네를 아우르는 듯한 포스가 끝내준다.
개구쟁이 아이들 조차 ...그 고즈넉함에 기가 죽은듯.......
문화재이지만 후손께서 살고 계신 집이라서 그런지...발소리조차 조심스럽다...
선뜻 들어 가 볼 생각은 못하고,,,집 주변만 둘러보고 왔다...
명재고택은 나의 글보다는 내 사진들이 모든걸 더 자세히 설명할 듯하여 글은 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