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8월이나 되어야 13권 나오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7월에 나오다니~~~
"다음권이 나올때가 되었는데...음~~"
생각하면 어김없이 신간알리미 띵똥'' 문자가 오니!!!
이건 필시 운명인게야~~~ㅎㅎㅎ
때맞추어 다음권 출간해주는 작가,그리고 출판관계자..모두모두 고맙고(난 별거에 다 오지랖 넓은여인)
또 출간되자마자 한번도 어김없이 신간알리미를 발빠르게 보내주는 알라딘도~~고맙고!@@
아~ 기분좋아!! 역시 인생은 이맛이야!! 감사하는 인생!!
만화광인 울 신랑에에게!!
" 자기야? 이 만화 읽어봐봐!! 괜히 얼굴이 붉어지고, 손하고 팔이 배배꼬이는게 ...나 왜이러지...??"
이런 야시시한 나의 말에 울 신랑!! 너에게 닿기를 시리즈를 읽어 쭈욱 보더니!!
" 참 내용전개가 싱겁지만...결코 밋밋하거나, 후들거리지 않는 그런 청순한 맛이 있는 만화다! "
(여기서 싱겁다함은...울 신랑이 즐겨보는 만화처럼 자극적이지 않다는 뜻임을 밝혀달란다..ㅋㅋ)
라며 착한이들이 좋아할만화라고 하는데......
여기서 착한이(?)는 나!!! ??
신랑눈에 아직도 내가 착한이로 보인다는 건............어떤 걸까?
성공한 삶?????????????ㅋㅋㅋ
여름방학과 수학여행 이야기가 있는
너에게 닿기를 13권~~
학창시절의 최고 낭만~~~
ㅋㅋ
초판한정 북마크 3종도 준다...
얼마만의 이벤트련가~~~고맙구나!!얼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