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검은 수도사 : 사형집행인의 딸 2 사형집행인의 딸 2
올리퍼 푀치 지음, 김승욱 옮김 / 문예출판사 / 2020년 2월
평점 :
판매중지


1부를 재밌게 봤고 요즘 3부를 팔고 있어서 2부 재밌으면 사려고 읽었습니다.
재미없는데 끝까지 보긴 해야 하니까 억지로 읽었네요.
왠만해서는 시리즈 내주는 출판사에 고마운데.. 이 시리즈는 더이상 안 읽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너무 재미없어요. 아무리 시대가 옛날이어서 또 사형집행인과 그의 딸이라는 미천한 신분 때문에 제약이 있다고 해도.
전개가 너무 개연성 없고. 설정상 매우 매력적인 인물과 배경인데도 너무 전형적이랄까 평면적이랄까. 진짜 매력없게 그렸어요. 배경의 시대가 같은 '밤의 새가 말하다'와 너무 비교가 됐습니다. 밤의 새가 말하다는 2권인데도 지루하지 않고 인물들이 너무 매력적인데. 이건 뭐. 작가가 사람 심리를 잘 모르는지. 3부 거지왕이 젤 재밌다고 하는데. 주인공들(사형집행인과 딸, 딸의 남친인 의사)이 넘 무매력이라 읽고픈 생각 안 들어요. 진짜 오기로 책 끝까지 봤습니다. 그래도 쓰레기는 아니니 별 두 개.
(참고로 1부는 별 네 개 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내 삶의 목적 - 네 번의 삶.단 하나의 사랑
W. 브루스 카메론 지음, 이창희 옮김 / 페티앙북스 / 2014년 3월
평점 :
판매중지


원제는 A dog's purpose. 개의 시선으로 쓴 개가 사는 목적에 대한 소설. 주인공이 개.
개를 키워본 적이 없지만 감동적이다. 주변에 개 키우는 사람들은 이 책 읽고 울었다고. 개를 키워볼까.. 란 생각을 조금 갖게 만들어줌.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곤충 소년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3 링컨 라임 시리즈 3
제프리 디버 지음, 유소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링컨 라임과 아멜리아 색스, 등장인물은 똑같은데 분위기가 완전 다르다. 배경이 달라지니 확 다른 분위기. 역시 재밌었다. 제프리 디버가 쓴 건 닥치고 읽을 것 같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Gothgirl 2016-06-17 0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닥치고 읽으란 말씀이죠? 블대장 ㅋㅋ

블랑코 2016-06-17 15:35   좋아요 0 | URL
ㅎㅎ 재미없다고 느낄 사람이 별로 없을.. 잘 만든 헐리우드식 스릴러라고 할까요. 전자책으로 나온 게 다섯 권뿐이어서 그랬지만 시리즈를 다섯 권 내리 읽은 건 첨이었어요.
 
코핀 댄서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2 링컨 라임 시리즈 2
제프리 디버 지음, 유소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재밌다. 반전도 놀라움. 밤새우며 읽었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본컬렉터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1 링컨 라임 시리즈 1
제프리 디버 지음, 유소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8월
평점 :
품절


본컬렉터 시작하고 링컨 라임 시리즈 내리 읽었다. 역시 헐리웃스런 긴박감 넘치는 진행과 뒤통수를 때리는 반전... 범인이 좀 일찍부터 짐작되긴 하는데 그 사연이 뒤통수를 때림. 유럽의 스릴러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