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슬람 문명에 대한 다큐를 보고 있는데 스페인의 코르도바라는 도시가 소개되었다.티비에 나온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숨이 멎을 정도였다.이슬람 문명의 유럽 최전방이었던 코르도바는 중세 암흑시대를 살고 있던 서유럽인들을 그 물질적 풍요와 아름다움으로 압도했었다고 한다. 과거 이슬람의 도시에선 크리스천들과 유대인들과 이슬람인들이 평화롭게 각자의 예배당에서 기도를 올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