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져 2005-07-07  

저두 검정개 키워요!
언니가 이사가느라 맡겨둔 강아지를 데리고 있어요. 불 꺼버리면 강아지가 안보이던데...그죠? ^^ 그래두 이상한 낌새를 차리면 정의의 사자처럼 뛰어나가 짖더라구요. 아직 아간데... 참 많이 의젓해요 ^^;;;
 
 
검둥개 2005-07-08 0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플레져님~~ 맞아여,깜깜하면 검은 개는 어둠 속으로 샤샥 숨어버리죠. 정의의 사자처럼 짖는다고요 ㅎㅎㅎ 정말 의젓한 강아지네요. 저희집 해리는 목청만 쎄지 실제로는 겁장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