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a78 2004-07-27  

^^;;; 호랑녀님, 결국 책 못부치고 갑니다.
어제는 택배 받을게 있어서 못 나가고, (큰 택배라... 경비실에 맡겨 놓음 들고 올라올 수가 없어서요.. ^^;;;)
오늘은 또 보내느라 못 나갔어요. 아자씨들이 어찌나 시간약속을 안 지키는지.. 오늘은 할 일도 많았는데, 결국 아무 것도 제대로 못했다죠. 그러고는 결국 안 와서 택배신청 취소했다죠. ㅡ_ㅡ###

다녀와서 부칠게요.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들어 갈 듯 합니다. ^^ 그 동안 다른 책 읽으시면서 느긋---하게 기달려 주세요. <(_ _)>
 
 
호랑녀 2004-07-28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옙. 남들은 하룻밤에 읽었다는 살인자의건강법을 몇 페이지 읽다 어젯밤에 잠들었다죠. 열대야, 불면증... 다 먼 나라 얘깁니다.
잘 다녀오세요. 증말... 조케따...

panda78 2004-08-03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녀님, 드디어, 내일 책 부칠 것 같습니다. ^^ ;;;
어제와 오늘, 택배 부치느라구 동네 수퍼도 못가고 죙일 기다리고 있었네요. 겨우 다 되었으니 인제 빵사러 가려구요. ^^;;;
전 살인자의 건강법을 진/우맘님께 빌렸는데, 왠지 손이 안 가네요. 쩝.
그럼 내일 보낼게요- 오래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해요- <(_ _)>

호랑녀 2004-08-04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팬더님 감사. 살인자의 건강법, 일단 읽어보니 진도 잘 나가던 걸요? 보기보다 재밌어요.

panda78 2004-08-04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명록에 남겨주신 글 읽었습니다. 답글에도 적었지만, 나나미 전쟁 3부작이 많이 낡아서 얘는 좀 힘들겠구요. 노성두씨 거랑- 유혹하는 모나리자 맞죠? ^^;; - 곰브리치 세계사는 보낼 의향이 있는데요. 어떠신지요? ^ㅂ^ (팜므파탈을 친구 주기로 해서... ㅡ..ㅡ;;; )
생각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곰브리치 세계사는 깨끗합니다.

panda78 2004-08-04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구, 저... 8월달에 집 보러 다닐지도 모르거든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책 보내 주시는 거... ^^;;;;

호랑녀 2004-08-05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옙. 기다리겠습니다. 8월에 집 보러 다니고 계약해서 9월이 이사하고 10월에 짐정리하면... 올해가 다 갑니다. 공부하셔야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