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a78 2004-06-17  

아아-- 호랑녀님...
21일(월)날 보낼게요.. T^T
노는 데 정신이 팔려서 택배 부르는 걸 잊었지 뭐에요-
(내일 신청하면 토요일날 오는데, 제가 이번 주말에 시댁에 가야해서...ㅡ.ㅡ;;)
죄송합니다- (_ _) 책은 21일날 보낼게요---
(속지에 코멘트는 차마 못 쓰겠고, 제 리스트에 짧은 감상 올릴게요.. ^^;;)
 
 
호랑녀 2004-06-17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괜찮은데... 즐거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다음주말 시댁에 갑니다.
제 주소 아시나요?

panda78 2004-06-19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소는 가지고 있구요.. 저.. 그런데 <마녀가 더...> 이 책을 에고이스트님과 바꾸기로 했는데... 대신에 고종희씨의 <명화로 읽는 성서>나 웬디 수녀의 <명화이야기>나 다른 기행문이나, 정말 아무---- 책이나 마음에 드시는 걸로 가져가심 안될까요?
염치없는 부탁이지만 오랫동안 바꿔볼 수 있기를 바랬던 책이라...ㅡ.ㅡ;;
호랑녀님 죄송합니다. 이렇게 자꾸 약속 어기려 한 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신과 나눈 이야기>읽어 보셨는지요? 안 읽어보셨음 드리고 싶은데요..

panda78 2004-06-19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녀님, 기분 상하셨나요?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책 바꿔보기 다시는 안하실까 두렵습니다.. 죄송해요..

호랑녀 2004-06-19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제가 갑자기 일이 있어서 여기 친정입니다. 너무 늦게 들어와서 팬더님이 오해하셨나봐요...^^
읽고싶기는 했지만, 관계 없습니다. 신과 나눈 이야기는 1, 2권은 있습니다. 그 책 참 좋죠? 3권은 없는데, 여러 부 있으시면 모를까, 굳이 주실 필요는 없구요, 웬디수녀 책을 그럼 빌려주시겠어요?
저 기분 하나도 안 상했어요. 걱정 마셔요.

panda78 2004-06-21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녀님, 제가 그제 여기다 답글 달았거든요.. 휴우-다행이다로 시작하는... ㅡ.ㅡ;;; 그게 어디루 갔을까나.. 명화이야기 넣었구요.. 같은 박스에 넣어서 보내는데요(큰 박스가 없어서요..)포장이 안 튼튼한 것 같아 걱정입니다.. 중간에 테이프가 다 떨어졌는데, 택배가 언제 올 지 몰라서.. ㅡ.ㅡ;;;
명화이야기 넣었구요- 무사히 빨리 잘 가기를...(우선 비는 그쳐서 다행인데 말이죠.. 음.. )

panda78 2004-06-22 0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녀님, 어제 오후에 보냈으니, 아마 오늘 들어갈 것 같습니다.
간단한 쪽지 써 놓고는 빼먹고 포장.. ㅜ.ㅜ
언젠가 다시 호랑녀님께 책 보낼 때 넣을게요.. 책 정말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