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것이 필요했다. 단연 소설이 아닐까 싶다. 말 맛을 많이 느끼고 싶어서 국내소설을 검색했더란다. 그런데 요즘 뜨고 있다는 소설들은 한결같이 어두운 것 같다.  

두려워서, 이야기 속에 구겨졌다 나왔을 때 내 모습이 그렇게 어두워질까 두려워서 읽지를 못하겠다. 지금도 감당못할 만큼 스스로가 어두우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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