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은 모닥불처럼 - 스노우피크의 디자인 경영과 도약의 원천
야마이 리사 지음, 이현욱 옮김 / 컴인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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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캠핑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을때

저희 가족도 캠핑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때 스노우피크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어요

일본 브랜드인데 엄청 감성적인 캠핑 느낌을 보여주는 고퀄리티 브랜드더라고요

가격대가 있는데 스노우피크는 평생 애프터 서비스를 보장하는 회사라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워낙 고가라 이것저것 다 스노우피크로 살 수는 없었지만

스노우피크만의 감성이 살아난 물품들은 몇가지 가지고 있습니다^^


책을 쓴 사람인 야마이 리사는 현 스노우피크 사장입니다

아버지가 현 회장이고 딸에게 사장직을 물려줬더라고요

조부가 바로 스노우피크 창립자입니다

가족이 3대를 이어온 회사인 셈입니다

생후 6개월부터 캠핑 생활을 다녔다니 대단하죠?

그리고 스노우피크의 의류 라인을 만든 사람이기도 합니다

패션대학을 졸업한 사람이기때문에

어패럴 쪽으로 시작했지만 결국은 사장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책은 크게 4장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이렇게 매 장의 시작이 멋진 사진이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캠핑 용품 회사이기때문에

엄청나게 넓은 부지에 회사 건물과 캠핑장이 있는 모습이더라고요

한번 저도 가보고 싶더라고요

스노우피크로 의식주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기치아래

이번 야마이 리사 사장이 들어오고 난 후에는

의식주에 동유학을 더합니다

일할 '동', 놀 '유', 배울 '학'

비즈니스 사무실과 학교까지도 스노우피크의 영향력을 넓히고 있었습니다


스노우피크가 아파트 단지 내에 설치한 캠프장이라고 해요

그리고 파티룸도 이렇게 실내에 꾸며서 궂은 날씨에도 캠핑느낌을 낼 수 있는곳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쓰구카라는 모듈형 가구도 만들고 있었어요

이 가구는 조립이 간단하지만 다양한 포맷으로 변형할 수 있더라고요

그런데 가격대가 엄청 높았습니다

그래도 한번 사면 그 후대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식으로 홍보하고 있었어요

멋지긴 멋집니다^^

스노우피크만의 의류와 주거단지 그리고 드디어 식!~

음식을 파는 스노우피크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캠핑 요리를 내놓는 곳이라고 하는데

정말 컨셉이 독특하죠?

한번은 가보고싶더라고요

그 고장 고유의 식재료를 이용해서

흔하지 않은 맛을 흔하지 않은 요리법으로 만들어낸다고 해요

정말 궁금합니다^^


읽다보니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끝까지 흥미 진진하게 읽었어요

캠핑을 좋아하고 자주 가는 편이라서 더 빠져들었던 것 같아요

이건 작년에 발매한 가장 최대규모의 셸터인 '제카'입니다

침실을 양쪽으로 비스듬하게 배치하여 거실을 넓게 확보했다고해요

정말 멋지지 않아요?

그러고보면 우리나라 캠핑장의 보통 사이트에서는 못칠수도 있겠어요

엄청 크다고하니까요 가로가 거의 9미터입니다

국내 일반 캠핑장 사이트에서는 불가능하겠지만

정말 이런 셸터에서 자보고 싶어요^^

정말로 자연과 하나가 되는 느낌일 것 같습니다

캠핑을 즐기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익숙하고 친숙한 브랜드 '스노우피크'

관심있던 분야라서 더 즐겁게 읽었던 책입니다

캠핑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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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스 고스트
이사카 고타로 지음, 김은모 옮김 / ㈜소미미디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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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카 고타로의 2021년작 페퍼스 고스트가

소미미디어를 통해 번역본이 나왔습니다!

전 이사카 고타로의 악스 - 그래스 호퍼 - 마리아 비틀

이 시리즈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 책도 기대 만땅하고 있었어요^^

우선 이사카 고타로의 책은 유쾌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씨실과 날실을 잘 얽힌뒤 조합을 잘해요!

멋진 체크무늬가 탄생합니다

이 책도 역시 마찬가지였어요^^

<페퍼스 고스트>라는 말은 이 책 277쪽에서 설명이 나와요

"연극 무대나 영상 분야에서 사용하는 기술 중 하나로

페퍼라는 사람과 관련이 있는데,

조명과 유리를 사용해

다른 곳에 있는 물체를 관객 앞에 보여주는 수법"

이라고 합니다

이사카 고타로의 특징 중 하나가

작중 인물을 음식이나 동물로 표현한다는 것인데요

여기서는 두 콤비가 고양이 이름으로 나옵니다

'러시안 블루'와 '아메쇼'

아메쇼는 아메리칸 쇼트헤어겠죠?

이 콤비는 고양이 학대를 부추긴 사람들을 찾아가

응징하는 것을 의뢰받아 일을 합니다

이 두 콤비의 내용일 때는 이렇게 종이 색이 회색이에요

나머지는 원래 책 색인 미색이고요

그래서 책은 회색과 미색을 오갑니다^^

두 콤비는 원래 중학생이 쓰는 소설속 등장인물이고

이야기 중반까지는 소설속의 소설로서 나옵니다3


이 책의 주인공은 바로 이 '단 선생님'입니다

국어 교사로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데요

특이한 능력이 있어요

바로 비말 감염으로 인한 상대방의 미래를

마치 예고편처럼 볼 수 있다는 거에요

그 능력은 주인공의 아버지에게서 물려 받았다고 하는데

이 능력으로 학생의 목숨을 구하는 일이 생깁니다

그 사건을 계기로 단 선생님은 그 학생의 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그 아버지의 지인들을 만나면서

이야기가 뒤틀리게 되는것이 묘미입니다^^

소설의 중반까지는 러시안 블루와 단 선생님의 챕터만 나오는가 싶더니

중반부터는 이렇게 '나루미 효코'라는 여자의 시점에서도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그래서 더욱 시점이 다채로워지고 그 상황들이 재미있어집니다^^

이사카 고타로의 작품을 읽고 있으면

자연스레 영화화를 떠올리게 됩니다

영상화 하기에 최적의 소설이라고 생각해요

플롯의 구성이나 작중 인물의 시점의 이동이 참 좋거든요

책 속에서 계속 강조되어 나오는 책이 있어요

바로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입니다

저는 니체의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이 <페퍼스 고트스> 소설을 통해

마치 니체의 책을 읽은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자주 언급되는 내용입니다

그러고 보니 니체의 책 내용이 궁금해질 정도랍니다^^

500쪽에 달하는 엄청난 분량의 책이지만

속도감은 대단해서 금방 읽게 됩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소설속의 소설, 즉 액자 구성의 이야기가

본 소설과 합쳐지는 부분에서 쾌감을 느꼈거든요

단 선생님의 고난! 이라고 할 수 있을 이 소설의 결말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이사카 고타로의 팬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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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미술관 - 생각을 바꾸는 불편하고 위험한 그림들
김선지 지음 / 브라이트(다산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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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가운데에 작은 아치형 구멍안에 그림이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

유인원같은 모습이지만 사람같기도 하고요 과연 무슨 그림일까요?

책을 싸고 있는 초록색 껍데기를 벗기면 더 놀라운 그림이 나옵니다!

궁금하시죠?

한국일보 화제의 칼럼김선지 작가가 써낸 <뜻밖의 미술관>입니다

지금까지 읽어보았던 미술에 관한 책들과는 다른 이 책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앞부부은 명화 거꾸로 보기로

우리가 알고 있는 그림들을 재해석 하거나

낯선 그림들을 가지고 와서 이야기해줍니다

표지에 나온 그림도 이 앞부분에 있습니다

'못생김은 악하고 열등한가?'라는 소제목에 딸린 내용인데요

'추한 공작부인'이라는 충격적인 그림을 보고 난뒤

이 그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 다른 생각이 듭니다

기형이 있거나 기괴한 모습을 한 사람들이 중세에는 많았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역시 그런 사람을 보면 끝까지 쫓아가서

몇시간이고 관찰하고 난 뒤 그걸 그림으로 남겼다고 합니다

구경거리가 되어버린 그들의 추함...

예전에는 추함이 불법이었다고까지 하니 정말 힘든 시대였네요

책의 뒷부분은 화가 다시 보기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화가들의 몰랐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매우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았어요^^


에드워드 번존스의 <피그말리온> 연작입니다

이상적인 여성을 구현한 조각상을 생각하고

그걸 만들어낸 뒤 사랑에 빠져 사람으로 만든 뒤 아내로 맞이하는 내용입니다

작가들의 피그말리온, 즉 리얼돌과 관계되는 이야기였는데요

이해할 수 있는듯 이해할 수 없기도 하네요

재미있던 건 이 피그말리온 이야기를

남녀를 뒤바꿔 남성 조각상을 만들고 사랑에 빠지는 그림도 있다는 것입니다

1939년작이라 현대 작품인데요

요즘에는 더 많을수도 있겠죠?


중세인들의 즐겁고 평범한 삶을 자주 그린 피터르 브뤼헐의 그림인데요

대 피터르 브뤼헐과 소 피터르 브뤼헐이 있어요

그 이유는 '대'는 아버지, '소'는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아주 위대한 작가라서 '대'를 붙인건 아니더라고요

어쨌든 이 그림 속에 묘사된 19금 소재들도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라

저는 매우 놀란 것이 많았어요

알고 보면 중세시대 그림들은

이렇게 성적인 묘사나 은유적인 표현을 써서

재치를 나타내거나 경계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이 많았다는것을

새삼 더 잘 알게 되었어요

최근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로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 영국 내셔널갤러리전'을

다녀왔는데 거기에서도 <여관>이라는 그림 속에 숨겨진

성적인 요소와 교육적인 효과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미켈란젤로의 그림이에요

잘 보시면 둘다 '무녀'라고 쓰여 있어서 여성을 그린것이라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아무리봐도 근육질의 몸매이죠?

무녀라는 설명이 없었다면 정말 남자라고 착각할만한 그림입니다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레오나르도와 미켈란젤로

그런데 그토록 아름다운 다비드상을 조각한 미켈란젤로는

왜 여성들을 이렇게밖에 그리지 못했을까요?

저도 미켈란젤로가 이정도로 여성을 잘 못표현하는지 몰랐는데요

아니, 이건 제 개인적인 착각일수도 있어요

아름다운 곡선만이 여성의 것이 아니잖아요

미켈란젤로의 눈에는 여성도 우락부락한 모습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것일수도 있으니까요


자, 여기 스페인의 프라도 미술관을 직접 가보고 싶은 이유가 생긴 그림이 있습니다

바로 보스의 <세속적인 쾌락의 동산>이라는 그림이에요

다른 미술책에서도 본 적이 있지만

이 그림만큼은 정말 너무나 독특하고 압도적이라

쉽게 잊을 수 없는 그림이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 그림을 정말 자세하게 다루었는데요

그게 어찌나 고마운지 몰라요

정말 자세한 설명을 곁들이면서

그림의 세세한 부분까지 확인 할 수 있었거든요

확대컷이 있어서 그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 그림이 중세에 그려졌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어요

마치 저에게는 살바도르 달리의 그림을 접하는 정도의 현대적 감각이 느껴졌거든요

언젠간 꼭 프라도 미술관에 가서 이 그림을 실제로 보고 싶습니다

'합스부르크 600년' 특별전에 갔을때 너무나 황홀하게 봤던 그림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마리 앙투아네트를 그린 그림이요

크기도 엄청나게 컸지만 그보다 그림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실제로 본 그림을 책에서 만나니 너무나 반가웠어요

게다가 이 그림을 그린 화가는 제가 좋아하게 된 '엘리자베트 비제 르브룅'입니다

이 화가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그녀의 자화상을 보고 나서였어요

정말로 아름답게 웃고 있는 마담 르브룅의 모습은

화려하게 치장한 마리 앙투아네트보다 훨씬 더 아름다웠거든요

르브룅의 그림을 보러 루브르 박물관을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뜻밖의 미술관>은 읽다보니 너무나 재미있어서

홀린듯 끝까지 읽은 책이에요

몰랐던 내용들이 저에겐 많아서 진짜 즐겁게 읽었거든요

탐독했다는 표현이 적당할 것 같아요

일반적인 미술책이 아니라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었어요^^

아름다운 미술도 기괴한 미술도 사랑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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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지만 번역하고 있어요 - 오타쿠 겸 7년 차 일본어 번역가의 일과 일상 이야기
소얼 지음 / 세나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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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의 작은 책 <말할 수 없지만 번역하고 있어요>입니다

7년 차 일본어 번역가의 일에 관한 에세이인데요

성인물 번역이 주된 업무라고 해서 독특합니다

책을 읽다보니 같은 세나북스에서 발간한 책 중

<일본에서 일하면 어때?>와 <한 번쯤 일본 워킹홀리데이>라는 책을

쓴 분이랑 같은 분인거 같아요^^ 히힛

지금은 본명과 소얼이라는 가명을 상황에 맞게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그럼 어떤 책인지 볼까요?


책의 목차 페이지를 넘기면 이렇게 사진 네 컷이 나와요

스케쥴러와 번역한 책과 원서를 나란히 놓고 찍은 사진

그리고 번역할 때의 작업 환경과 물건등을 찍은 사진입니다

흑백사진이라 아쉽기는 하지만

번역가로서의 일이 어떤 환경인지 엿볼 수 있었던 사진이었어요

스스로 말주변이 없어서 말은 못하신다고 하지만

이렇게 내신 에세이를 보니 꽤 재미있어서 책을 술술 읽을 수 있었어요^^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았고요

TL장르라는 것은 처음 들어봐서

이 책을 보고서야 알게 되었어요

10대들의 연애사(?)를 담은 내용인데요

한국에서는 이제는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왠지 살짝 궁금해지는 책들!


일본어는 독학으로 하셨다고 했는데

덕질과 애정어린 리뷰어에서 번역가로 당당히 일하고 계신게 참 대단하다고 느껴졌어요

그러면서 번역가로 일하면서 기분 좋았던 에피소드를 적은 부분에서는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더라고요

특히 원작가와의 만남이나 메시지를 주고 받은 부분이 참 신기했어요

"제가 그 번역가에요!"라고 알리지 않은 점도 뭔가 멋졌고요^^


한국에서는 우선 성과 관련된 부분이 있거나 하면

성인물로 분류가 되고 한국 정식발매를 위해서는

고등학생은 대학생으로, 수학여행은 대학생들의 MT로

변경해야 한다는 웃픈 현실이 또 재미있었어요

저는 BL소설이나 만화를 한두권 본 적이 있는데

성인이 된지 한참 지나서 본거라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수위가 높지 않다고 생각하곤 했어요

그런데 그런걸 전혀 접해보지 않은 학생이 본다고 생각하면

충격받을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록에는 흥미로운 부분도 있었어요

작가분이 번역시 자주 쓰는 단어나 표현을 정리해 놓은 것인데요

보다보니 재미있는 것도 많았는데

이걸 마구 찍어서 올리면 작가분의 노력이 아깝다는 생각이 문득들어서

모자이크 처리를 해서 올립니다

궁금하신 분은 책을 구해서 봅시다^^

재미있었어요!

갑자기 소얼님이 번역한 책이 읽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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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뒷발이냐옹 마성의 고양이 힐링 사진집 3
PIE International 지음 / 아르누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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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한 분홍젤리가 매력적인 고양이 발바닥!

<누구 뒷발이냐옹>입니다^^

뒤태가 치명적인 야옹이들의 사진집을 함 볼까요?


고양이가 없는 저같은 사람에게도

이 사진집은 랜선집사가 될 수 있게 해줘요^^

너무나 예쁜 고양이들의 젤리를 잔뜩 볼 수 있거든요

우리집 아파트에도 돌아다니는 길냥이들 중에서도

이렇게 양말 신은 아이도 있어요^^

너무나 귀여워요

양말이라는 표현이 딱 제격이지 않아요?

뒷다리를 쭉 뻗은 자세가 고양이에게는 편안한 자세라는 걸

이 책을 보면서 처음 알았어요^^

무조건 빵을 굽는 자세가 가장 편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이 자세 너무 예뻐요~~


숨숨집에 들어가있는 고양이도 너무 사랑스럽고

수줍게 내밀었는지 공격하러 내밀었는지 모를

앞발도 너무나 귀엽습니다^^

일본에서는 2017년에 발행된 책이었고요

2023년에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만나볼 수 있네요^^

예쁜 고양이들의 프로필도 실려 있어서

어떤 종인지 수컷인지 암컷인지

몇살인지도 알 수 있어요!

고양이를 사랑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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