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 필사 (스프링) - 일생에 한 번 헌법을 필사하라
대한민국 지음 / 더휴먼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한민국 국민이기때문에 우리나라 헌법을 한번쯤은 자세히 들여다보고 싶었어요

이때 만나게 된 책이 바로 이 <헌법 필사>입니다

사이즈는 딱 아담해서 좋았어요

A4용지 반으로 접은 크기라서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고요

스프링 분철 되어 있기 때문에 필사하기에도 편했습니다

우리나라 헌법을 이 기회에 쭈욱 써보면서 내용을 파악하고 싶었어요


헌법은 총강부터 시작해서 헌법개정까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조부터 제130조까지 나오고

부칙은 제6조까지 있습니다.


파란색 펜으로 쓰면 더 잘 기억에 남는다고 하기에

처음부터 파란색 볼펜으로 시작해봤어요

처음에는 샤프로 할까 했는데

이왕 시작하는 것 볼펜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제1장 총강의 제1조가 바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이고

제2조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입니다

한번쯤은 들어보셨죠?

뭔가 시작부터 엄숙해지더라고요

제2장부터는 이 국민에 대한 조항이 좀 더 자세히 기술되어요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제 11조 1항에 나오고요

그리고 국민의 자유와 권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진지하게 필사를 해가면서 그 내용들을 곱씹게 되더라고요

필사가 좋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같아요

우선 왼쪽 원문을 한번 눈으로 읽고

그 원문을 오른쪽에 손으로 한번 써본 뒤

다시 한번 그 문장을 머릿속으로 곱씹으면서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거든요

헌법은 한번쯤 쭈욱 자세히 살펴봐야할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책을 필사하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어요

제40조부터 시작하는 국회에 대한 부분도 매우 흥미롭게 필사했어요

특히 국회의 정기회에 대한 부분에 대하여 알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또한 국회의 예산안 심의나 정부의 회계연도에 관한 사항과

제65조 탄핵에 대한 사항은 정말 꼼꼼하게 공부한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탄핵이 이루어졌었기 때문에

좀 더 관심이가는 항목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정부에 대한 제4장으로 넘어가면

대통령과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등에 대하여 알게 됩니다

정치에 관심이 크게 없던 저도 이 부분을 읽으면서

이제는 정치에 관심이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정치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감사원에 대한 항목으로 넘어가면서

헌법은 드디어 제100조까지 나갑니다

법원에 대한 장으로 넘어가면서 101조부터 진행된 헌법은

드디어 헌법개정에 대한 130조를 마지막으로 마치게 됩니다

이 130개의 헌법이 우리나라 성문법의 기초가 되어

그 아래 민법 형법등으로 세분화 되어 나가는데요

나중에는 더 관심이 가는 분야에 대한 법전도

이렇게 필사를 해보고 싶더라고요

필사를 하면서 헌법을 한번 주욱 훑었던 시간들이 매우 유익했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우리나라를 더 잘 알게 되었다는 느낌이었어요

법에 관심이 없던 분들도

이렇게 130개의 헌법 조문들을 주욱 필사해보는 경험을 통해

우리나라 법에 대한 관심도가 더 높아질 것 같습니다

필사 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이 책 추천드립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국어 백 점 맞춤법 일력 - 초등 국어 교과서 집필진이 쓴
김대조 지음, 하민석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귀여운 동물들이 알려주는 국어 맞춤법!!

그것도 일력이라서 매일매일 한장씩 넘겨가면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안그래도 맞춤법에 취약한 우리 아이가 걱정되었는데

이렇게 재미있어보이는 책이 나와서 바로 집에 들였습니다

솔직히 만화로 읽어도 재미는 있지만

이렇게 일력으로 되어 있으면

하루에 한장만이라도 쳐다보면 되니까

부담이 덜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거기다가 매번 다른 일러스트로 지루하지 않고요^^

과연 1월 1일 맞춤법은 뭐가 나올까 궁금했는데

짜잔!!

해돋이군요!!

어른인 저에게 쉬운듯 하면서도

일력을 찬찬히 하나하나 넘겨보며 주욱 보는데

모르고 있었던 맞춤법도 있어서 학부모인 저에게도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아이가 'ㅔ'와 'ㅐ'를 많이 틀리게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으로 정확하게 파악해가면서 익혔으면 좋겠어요

그림도 너무 예쁘고 한눈에 딱 요점이 들어와서 마음에 듭니다!


또 좋았던것은 이렇게 중간중간 점검 할 수 있는 퀴즈가 있다는 거에요

일력을 넘겨가면서 지나다 보면 한번은 점검할 필요가 있는데

마침 이렇게 점검하는 페이지도 있어서 적절했습니다

그리고 일력의 특성상 주말쯤에는 어물쩡 넘어가서 밀릴 수 있는데

하루에 하나라서 밀려도 많이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아요

근데 일러스트 정말 마음에 들어요

눈에 확 들어오고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이 팍팍듭니다

(어린 학생들 타깃으로 한 책이 이렇게 품이 많이 듭니다 ㅠㅠ)

외래어 맞춤법도 중요하잖아요?

맞춤법 일력에서는 이렇게 외래어 맞춤법도 나오더라고요!

외래어의 경우 시대에 따라서 자주 바뀌긴 하지만

한번쯤은 현재 외래에 맞춤법을 체크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내비게이션'이라는 것!!

전 지금까지 '네비'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내비'였군요~!

이렇게 알아갑니다

중간 점검 퀴즈도 다양해요

아까는 O, X 퀴즈였는데

이번에는 맞는 것을 선으로 이어가는 타입의 퀴즈도 나왔어요

다양하게 점검을 할 수 있어서

일력이 지루하지 않게 잘 짜여진 것 같습니다

쉽고 접근하기 편안하게 만들어진 책이라는게 많이 느껴졌어요

책은 이렇게 부록이 있어요

미니북이 있는데

일력에 나와있는 모든 맞춤법 표현을 작은 책자에 다 담았더라고요

작은 책이라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히 볼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유용한거 같아요

1석 2조!! 그 자체네요^^

맞춤법 힘들어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즐겁게 체크할 수 있는 책이라서 강추합니다

미니북까지 있어서 엄마가 퀴즈 내주기에도 편한것 같아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변호사 어벤저스 3 - 아동 복지법, 위기의 아이를 구하라 어린이 법학 동화 3
고희정 지음, 최미란 그림, 신주영 감수 / 가나출판사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학생을 키우는 엄마로서

이 책은 보자마자 꼭 읽어봐야겠다는 느낌이 든 책이었어요

그래서 읽게 된 책

변호사 어벤저스 3번째 이야기

<아동 복지법>에 관한 에피소드 <위기의 아이를 구하라!>입니다

이야기는 크게 두 가지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1,2 챕터에서는 돌보미가 아동을 학대했다는 내용이고

3,4,5 챕터에서는 아빠의 방임으로 아빠를 고소하는 아이의 내용입니다

둘 다 무거운 이야기이죠

'변호사 어벤저스'시리즈가 벌써 3번째 책이기 때문에

등장인물들의 관계는 처음 읽는 저로서는 어리둥절 했어요

우선은 주된 변호사나 수습 변호사들이 청소년이라는 식의 설정이었던거 같아요

본문에 나오는 초6학년 학생을 상대로 손윗사람이라는 느낌이었으니까요

대표 변호사 한대호와 고민중 변호사는 어른이고

사무장인 하소연 역시 어른이지만

이범 변호사나, 유정의, 권리아, 양미수 수습 변호사는

모두 미성년자인듯한 느낌이었어요

어린이 책이니 그렇겠죠?

그럼 이 분들이 사건을 어떻게 풀어나갈까요?


우선 책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것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책이에요

그래서 어른들도 같이 읽어보면 참 좋다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중요한 용어가 나오면

그림을 참고하면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거든요

저도 무릎을 치며 아하! 했던 부분이 여럿 있었어요

이 부분이 참 좋았던거 같아요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고학년 대상 책이라 그런지 분량은 짧지 않아요

152페이지까지 있는 책이고

중간중간 삽화가 있기는 하지만 글밥도 은근히 많거든요

법률에 대한 용어도 나오고

법해석 문제도 나오기때문에

쉽게 읽고 넘어가기가 어린이들에게는 힘들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서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내용이

책을 읽게 만드는 힘을 내게 해주더라고요

이런 이야기의 흐름이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첫번째 이야기가 제대로 마무리가 되지 않은 채

두번째 사건 이야기로 넘어가 버렸는데

결국 맨 마지막 부분에서는 첫번째 이야기의 결말을 다시 알려주어서

그런 궁금증까지 해결을 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두번째 이야기는 너무나 마음이 아팠어요

초6학년 남학생이 자신을 방임하는 아버지를

결국은 아동학대로 고소하는 내용인데요

부모의 이혼으로 6살때 아빠와 할머니와 함께 살던 진우가

8살때 할머니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거의 혼자 살게 되었고

아빠는 진우를 두고 한달이나 두달에 한번 집에 오는 등

방임한 상태였어요

친권과 양육권 모두 아빠가 가지고 있었고

엄마랑은 이사로 인해 더 이상 만날 수 없고 연락도 안되는 상태였어요

하지만 아빠를 고소하고 사건을 해결해가는 도중

언론의 도움으로 엄마를 다시 만나게 되고

엄마와 아빠의 합의로 인해

양육권을 엄마가 따게 되면서 진우는 성인이 될 때까지

엄마와 함께 살게 되고

아빠는 합의에 의해 집행유예 상태인채로 결말이 납니다

우선은 중간에 진우가 너무나 힘들게 살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마음이 너무나 아프더라고요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는 부모 마음으로 읽으니

마음이 미어져서 눈물 날 뻔했습니다

어린이 책이라 결말로 치닫는 흐름이

큰 어려움 없이 잘 해결이 되어나가서 다행이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세상의 아이들이 정말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행복한 생활을 선물해 줄 자신이 있을 때 아이를 낳고 키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행복하고 건강한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 책을 읽어보니 매우 유용한 정보도 많고

앞으로 시리즈가 쭈욱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이 시리즈는 다음 책들도 일부러 찾아서 읽게될 것 같아요

변호사 어벤저스 시리즈 이전에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도 있는 것을 알았는데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도 읽어보려고요^^

좋은 어린이 책이 세상에는 이렇게나 많네요

추천합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홉 명의 목숨
피터 스완슨 지음, 노진선 옮김 / 문학동네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피터 스완슨의 신작 <아홉 명의 목숨>을 읽었습니다

작가의 이름은 많이 들어봤어요

<죽여 마땅한 사람들>이라는 책이 유명하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신작이 나왔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바로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이미 읽은 상태에서

이 책을 접했기 때문에 두 책의 접점이 매우 흥미로웠어요

어떤 식으로 애거서의 책 내용이 스며나올지 궁금했습니다

우선 살인예고처럼 아홉명의 명단이 적힌 편지가

각자에게 전달이 됩니다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고

나이대도 제각각이었고요

대체로 30~40대인 사람들과

70대인 두 사람과의 관계가 어떻게 된건지 궁금했죠

거기다 초판본 한정으로 특별 삽지가 책에 끼워져있어요

핑크빛으로 된 엽서크기의 종이인데요

그 뒤에 스스로 인물에 대한 내용을 적어가면서 책을 읽었는데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정리도 되면서 누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기 좋았어요


작가 피터 스완슨은 미국인이고,

<죽여 마땅한 사람들>이라는 책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아홉 명의 목숨>은 2022년에 미국에서 출간되어

2024년에 드디어 한국어본이 출간되었어요

저는 이런 추리소설을 매우 좋아하는데

600쪽이 넘는 두꺼운 책도 즐겁게 읽어나가기때문에

400쪽이 채 안되는 <아홉 명의 목숨>은

정말 하루만에 후딱 읽어버렸어요

이야기의 흐름도 빨랐고,

인물간의 변환도 흥미로웠습니다

점점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한명씩 살해되어

명단에서 이름이 하나씩 지워져요

그러면서 새로운 챕터가 시작되죠


내용중에 이렇게 애거서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가 언급이 됩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알고 있을

제목이 바뀌게 된 계기도 나오게 되요

전 책을 읽으면서 '샘 해밍턴'이라는 형사가 남미계열이라는 것과

'캐럴라인 게디스' FBI요원이 베트남계 혼혈이라는 점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인종차별적인 요소가 담겨있는 점에서는

약간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과 관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큰 흐름에서는 별 역할은 안했지만요

짜임새 있는 이야기에 살해당하는 방식도 제각각이었고

장소나 시간도 제각각이었는데

결국 범인을 알게 된 다음부터는

어떻게 다 가능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긴했습니다

그래도 작가가 아주 재미있게 이야기를 만들어낸것은 칭찬합니다

작품에 주인공이 되는 아홉 명의 명단 이외의 사람들에게서도

스토리를 뽑아 내어 자연스레 스며들게 했었다는 점이 매우 좋았어요

불필요하게 살해 당한 사람도 있었지만

그건 필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범인의 편지에서 사건의 모든 전말이 밝혀지는 점도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의 오마쥬였습니다

끝까지 알찬 작품이었기에

이 책을 읽으시려는 분들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먼저 읽거나

이 책을 다 읽고 난 다음에라도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재미가 배가 될테니까요^^

저는 그럼 이제 피터 스완슨의

다른 작품들 읽으러 갑니다!!

우선 <죽여 마땅한 사람들>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퀵 델레(DELE) A1 - 답이 바로 풀리는, 스페인어 능력시험 답이 바로 풀리는 퀵 델레 1
채인숙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전에 스페인어 공부했던 적이 있어서

델레 책을 보자마자 제일 쉬운 A1책을 보고싶었어요

한동안 단어도 외우고

동사 변형 엄청나게 써가며 공부한터라 괜찮겠지 했는데

시간이 오래된 터라 A1도 전혀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 책을 보니

단어도 잘 잡아주고 문법도 잘 잡아주고

무엇보다 주로 쓰는 표현들을 체크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각 영역마다 연습문제랑 두개의 실전문제를 주고요

그에 맞게 해설도 꼼꼼하게 잘 나와있어요

오랜만에 스페인어를 접하니까 재미있기도 하고

프랑스어 공부했던 기억을 더듬어서

프랑스어랑도 닮아있는 걸 발견하면서 재미있게 공부했어요


책 부록으로 나온 부분도 굉장히 세심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파일을 열어보면 듣기파일이 모두 들어있고요

특히 단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주요 단어들을 모아놓은 파일과

단어를 외울 수 있도록 미니 테스트용 단어장이

함께 들어있어서 매우 유용했어요

바로 이 부분이에요 한글 가나다 순으로 올라온 파일이기때문에

듣기 파일은 연습문제가 실전보다 뒤에 나오지만

듣는건 연습문제 + 실전문제 두문제

이렇게 들으시면 됩니다

오디오파일도 매우 깔끔하고

성우들 목소리도 듣기 편하고

발음이 정확해서 너무 좋아요

또한 단어연습장 너무 마음에 듭니다!!

이렇게 중간중간에 자주 사용하는 구문이 나와있는 것도 매우 유용해요

특히 마지막 챕터인 회화부분에서

자주 쓰는 말을 이걸 보고 많이 연습하면

굉장히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그동안 영어, 일어, 프랑스어, 중국어도 공부했지만

스페인어도 그에 못지 않게 매우 매력적이라서

계속 공부하려고 해요

나중에는 B2까지 딸 수 있도록 정진할게요!!

퀵 DELE A1으로 시작해서

B2까지 주욱 같이 달려보아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