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stella.K > 우리가 어느 별에서

정호승 시인의, '우리가 어느 별에서'라는 시에서 나온 노래.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애타게 그리워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했기에
이토록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나

우리가 어느 별에서 헤어졌기에
이토록 밤마다 별빛으로 빛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잠들었기에
이토록 흔들어 새벽을 깨우는가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두움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뜨기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전에 새벽을 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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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4-03-04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출근해서 좋은 노래 듣고 갑니다.

김여흔 2004-03-04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해요. 님의 하루, 별처럼 빛나길 바랄게요.

비로그인 2004-03-04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쩌면 좋아요...전 이 노래 첨 들어봐요. ㅠㅠ

김여흔 2004-03-04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꽤 소문난 곡인데 첨이라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