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아주 쉽게 배우는 통계학 세상에서 가장 쉬운 시리즈 (지상사)
고지마 히로유키 지음, 나기사와 나오 그림, 오시연 옮김 / 지상사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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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100%라고 하는 것은 거의 없기 때문에 그만큼 확률과 통계가 중요한 것 같아요. 이 책은 그 통계학을 중학교 수준의 수학을 바탕으로 스토레텔링된 만화로 설명하고 있는데요. 통계학의 기본적인 방식이나 개념 다지기에 좋다 생각해요. 다 읽어도 여전히 통계학이 쉽게 느껴지지는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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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품격 -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
이기주 지음 / 황소북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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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말하기는 중요한데, 이 책은 그 말하기에 대해 이야기 하네요.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지나친 말은 하지 않으며, 이분법적인 생각을 가지지 말고 등등, 참 단순한듯 하지만 실천이 쉽지만은 않지만요. 자기 계발서라기보다는 수필느낌이라 읽기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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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CC 2018 무작정 따라하기 무작정 따라하기 컴퓨터
민지영 외 지음 / 길벗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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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합성이나 사진보정등을 할 수 있다고 해서 포토샵 익혀보려고 현재 이 책으로 공부 중이에요. 포토샵 단독으로 된 것을 살까 하다가 당장 해보고 싶은 것이 있고 너무 깊이 들어가기엔 힘들것 같아서 왠지 가장 핵심기능만 모아놓았을 것처럼 보이는 초보자용으로 일부러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이 책으로 선택했어요.

책 두께가 3cm정도 되는데 반은 포토샵이고 반은 일러스트레이터예요. 가운데 아예 책을 분리해서 볼 수 있도록 겉표지와 뒷장이 한장씩 더 들어가 있기도 하구요. 제일 앞에 포토샵 까는 법부터 포토샵 들어가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등이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저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가 뭐가 다른지 처음 알았네요. 간단히 말하면 일러스트레이터가 보다 창조적인 것에 알맞는 것으로 사진을 확대해서 이미지가 깨지지 않는다는 것이었어요. 실제로 두 프로그램의 예제파일만 봐도 포토샵은 주로 사진 합성이 위주이고 일러스트레이터는 캐릭터화된 느낌의 그림만드는 것들이 주로 나와요. 프로그램 생긴것도 많이 달라보이구요.

포토샵쪽의 한페이지 찍어봤어요. 하나하나 어떻게 해나가라고 캡쳐해서 보여줘서 따라하기 매우 편했어요. 단지 마우스로 해보니 느끼는 것인데, 마우스보다는 패드와 펜으로 하는 것이 더 미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지 싶더군요.

책 자체에 이렇게 색인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것은 책 날개 부분에 있는 것이었어요. 내가 지금 어디쯤 배우고 있나 알 수 있게 아래처럼 매 페이지마다 표시가 되어 있거든요.

 

제일 마지막에는 아래와 같은 예제파일 들어있는 cd가 들어 있어요. cd롬 드라이브 없는 사람을 위해서 출판사에서 로그인, 검색하여 부록에 들어가면 여기 예제파일 구할 수 있게 해놔서 더 좋았구요. 덕분에 편히, 그리고 쉽게 배우고 있어요.  

아, 이책은 초보자용이에요. 그래서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에서 많이 쓰는 기능 기능 위주로 좀 더 쉽게 가르쳐 주고 있어요. 중상위 이용자라면 이 책보다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각각 단권으로 나오는 것을 사는 것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어차피 저는 초보자라서 이것도 쉽지는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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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딸기 과자
와카야마 요코, 박소연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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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로 만든 과자나 빵 정도 생각했는데 딸기젤리나 딸기잼, 딸기젤리 등등 간식이나 디저트로 먹을만한 것들도 꽤 많네요. 오븐에 굽지 않고 만드는 딸기 식품이 특히 손이 덜 가고 만드는데 오래 걸리지 않은 것 같아 좋아 보여요. 딸기 대신 다른 과일재료 넣어서 만들면서 응용도 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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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하렘의 신부는 달콤한 약속에 함락된다
아오토 아카 / 블루로망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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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로맨스 전용 몰별 적립금이 생겨서 구매하게 되었다. 마침, 사라 브라이트만의 하렘을 듣고 있었는데 리스트를 보던 중 하렘이란 단어가 눈에 띄어 순전히 그 이유로 구매했다.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시작이 좀 불순하게 시작된다. 여주인공이 술이 잔뜩 취해서는 남자를 호스트인줄 알고 얼마면 너를 살 수 있냐 뭐 그렇게 말하기 때문이다. 당시 여주인공은 남동생의 결혼때문에 마음이 싱숭생숭하여 충동적으로  행한 것인데 남자는 당연히 그녀가 호스트를 돈 주고 사는 여자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음날 한 기업의 비서(무려 오너 딸)와 사업 비즈니스 투자자로 둘은 다시 만나게 된다. 여자는 연애 한번 제대로 못해본 상태라 겉으로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도도하고 강한 성격인 것처럼 하고 남자는 자신을 그렇게 대하는 그녀를 보고 새삼 반하게 된다. 마치 날 이렇게 대하는 것은 니가 처음이야...딱 이거랄까? 그 후 남자가 여자를 후궁삼겠다면서 그녀를 자신의 나라로 끌어 들이는데, 재밌다고 느끼기 보다는 너무 뻔했다. 보니까 2권 더 있는 것이 시리즈인듯 한데 꽤 인기가 있나보다. 나머지 2권에서는 어떤 생각과 어떤 소재로 이야기를 더 이끌어 나가는지 궁금하긴 한데 읽어보고 싶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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