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나한테는 쥐약인 게임..어제는 분명 포기한다고 했는데 오늘은 아침이라 기분도 상쾌하고 머리도 맑고 멀쩡한 정신으로 한번 다시 해볼까..한다. 분명...잘 못찾으면 또 하다가 그만두겠지만 어쨌든..도전이라도....일단 삼세번이라 했으니...삼세번 해보고 안되면..그냥 완전 포기다. 그 옛날 하다가 그만두었던 용기전승2, 툼레이더, 그랑디아2같은 게임과 같이...

성취감이 만만치 않겠지만...그런 것 하느라 받을 스트레스는 정말 슬프다. 남들은 다 되는데..나는 왜 안돼..하는..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야지..후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