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전쯤인가 대형할인매장등의 야채코너를 보여준적이 있다. 곰팡이와 세균들이 득실득실하다고....즉...유기농야채니 하는 것들은 대나무채반같은데 놓는데 그 채반을 뒤집었더니 온갖 곰팡이와 때들때문에 장난 아니었다. 그것을 규제할 법제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둥..의 이야기였는데...뭐 내가 할말은 이것이 아니고...마들렌인가 하는 것을 만들어 보려고 책을 보았는데...세상에 레몬껍질겉부분을 살짝 갈라는 것이다.(오렌지 필인가 하는 것은 오렌지 껍질을 설탕에 절인것이고..) 지난번에 tv보니까 유기농도 사실 정말 유기농도 아니라고 하던데 어쨌든 수입품인 레몬과 오렌지...분명 썩지 말라고 각종 농약이나 약품 잔뜩 살포했을텐데 어떻게.....겉껍질을 먹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 자기네나라에서 저 두가지 과일을 키우는 나라에서는 농약을 안 치는 것일까?? 어쨌든 농약때문에 좀 그렇다.

p.s. 조만간 레몬에 꿀넣고 재뒀다가 차로 먹어야겠다. 후후..레몬차 먹고 싶고 오미자차도 먹고 싶고...에..또...어쨌든 좀 새콤한 차를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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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8-31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일류 껍질에 뭍은 농약 잔유물을 없애는 방법이 있다고 하더군요..
약간 미지근한 물에 한시간정도 담궈 놓기만 해도 그 잔유물이 1/10까지 사라
진다고 하던걸요.. 그리고 외국 요리 프로그램 같은 걸 보면 레몬이나 오렌지 라임
껍질을 강판에 갈아서 요리에 자주 첨부하던걸요..^^

모1 2006-09-02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ephisto/예..그렇더라구요. 그쪽동네 과일은 농약안치나봐요. 그런데...과일을 한시간이나 담궈놓다니..언제 먹어요....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