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물.과일 한글카드
새샘 편집부 엮음 / 새샘 / 1999년 1월
평점 :
절판
나온 시기가 꽤 되서 오래된것인가? 했는데 상자 밑에 보니까...쇄가 상당하더군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하여튼 10쇄는 넘은 것 같아요.(검색해보니 그다지 한글카드가 많지 않던데..종이카드가 아니라 플라스틱카드라서 아마도 내구성때문에 많이 찾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한글카드 1단계를 보면 장난감사진이 좀 많아서 약간 불만스러울때도 있었는데 이 책은 장난감을 구하기 힘들었는지 거의 다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한글카드처럼 플라스틱의 약간은 그림에 글씨가 비치는 카드인데 그것이 심각한 수준은 아니므로 그다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정 걱정되시면 설명서용으로 들어있는 카드를 밑에 겹쳐서 보여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한글카드 1단계에 과일이나 동물들이 빠져있어서...왜 그렇지? 했는데 이렇게 별도로 카드로 나와있어서 좀 많다..싶은 느낌도 드네요. 한 10개 정도만 빼서 1단계와 2단계에 넣었으면 싶어서요. 대체적으로 평범한 동물과 과일이지만요. 마지막으로 스티커가 좀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한글카드 1단계는 그냥 글씨와 그림스티커만 있었는데..이것은 애들이 가지고 놀라고 인지는 모르겠지만 글씨와 그림스티커+작은 스티커들이 있어서 애들이 여기저기 붙일만한 여분의 스티커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