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하늘이 팽팽돌고 이마쪽에 두통도 엄청심한데다가 오늘은 보너스로 배까지 아프다. 왜 그런지 잘 모르겠는데 가족들도 일부 비슷한 증상에 시달리고 있는 것 같다. 혹시..식중독? 뭐 그 수준은 아닌듯 하고 냉방병? 더위먹음? 등등 많을 듯 싶다. 어제부터 와서 늘어지게 누워져있다가 한참 누워있고..지금은 지겨워서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다. 심시해서 어찌할바를 몰라서...

올 여름은 이상하게 다른 여름보다 더 힘들게 보내는듯 싶다. 여름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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