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신전 땡땡의 모험 24
에르제 글,그림 이영목.류진현 옮김 / 솔출판사 / 200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땡땡의 모험 다른 책이랑 제목이 헷갈려서 다른 책에 올렸던 리뷰인데 여기로 다시 옮겼습니다. 약간 수정도 하구요.)

'7개의 수정구슬' 이랑 연결되는 내용입니다.(연결되면 연결된다고 좀 표시를 해두든지 하지...땡땡의 모험을 순서대로 읽지 않은 제 탓이겠지만..하여튼 이책만 먼저 읽고는 도대체 언제 해바라기박사를 잡아간거야? 했다는) 수정구슬편에서 납치당한 해바라기 박사를 구하기 위해 선장님과 땡땡은 잉카문명이 페루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계속 인디언들이 그들을 감시하죠. 그낌새를 알아챈 땡땡 일행..정보를 모으려고 하는데 그곳 사람들은 아무도 그들에게 정보를 주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한 소년을 도와주게 되고 그 소년덕분에 납치당한 박사님을 구하러 숨겨져있던 잉카유적을 찾아 떠나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왕 태양의 신전이란 제목이기도 하니..잉카유적 도착 이후를 좀 더 많이 할애했으면 어땠을까..하네요. 정작 흥미진진할 것 같은 중후반이 너무 페이지가 적다 싶어요.(근데 선장님은 왜 애꿎은 라마에게 화풀이를?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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