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맹마도 1
윤민호 지음 / 로크미디어 / 2006년 7월
평점 :
절판


주인공은 군인으로 몽고토벌에 나섰는데 환관에 의해 집안이 별문당하고 자신도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유일하게 남은 것은 그의 개인호위라 할 수 있는 개인호위하나뿐이죠.(개인적으로 왜 굳이 그렇게 튼튼한 군인에게 아리따운 여자를 개인호위로 두게 했는지 좀 이해가 안가네요.) 하여튼 운좋게 복수를 하고 자신도 죽을 위기인데 주인공인지라 1권에서 바로 죽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죽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예전에 만났던 기연을 다시 만나 살아나고 시간흐름이 요상한 곳에 들어가기로 합니다. 하루있으면 세상에서는 1년의 시간이 흐른다고 하는..하여튼 100일동안 있고 100년이 흐른 후 나오게됩니다.

그리고 그 100년후의 세상에서 양설세가인가 하는 곳에 머물기로 하면서 무슨 검을 지키는 것을 돕는다는 것이 1권인데 좀 막무가내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잘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양설세가를 돕기 시작했으니 돕는다는 식의...자신혼자만 있는 것도 아닌데..어쨌든 대단한 무공을 가지게 되고 스승님이 준 마도로서 정도를 추구하겠다면서 강호에 출두했는데 과연..쉬울까..싶네요. 일단 선입견은 무서운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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