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무슨 이벤트에 응모한적이 있었는데..세상에 잡지 3개월분에 당첨되었다고 한다. 무슨 잡지라고는 없었고 그저 잡지 3개월이란말에...솔직히 말하면 패션잡지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배송을 받았는데...봉투가 너무너무 얇았다. 이상한데...설마 무가지를?? 그래서 꺼내보았는데...공책만한 두께의 잡지 3권이 들어있었다. 국제정치를 다룬 잡지였는데 이름도 잘 기억이 안난다. 하여튼 그래서 읽긴하는데..개인적으로 약간 슬프다. 패션잡지 말고 그래..음악잡지도 괜찮아....

중국의 정세가 어쩌고 미국은 현재 어떻게 하고 있고...하는 등의 내용..살아가는데 중요하지....그런데 그래도 난 좀더 가벼운 잡지를 보고 싶었다...흑흑....

거의 한페이지마다 빽빽하게 있는 글씨들...뭐 나쁘진 않다. 하지만 그래도 기대했던 것이 아니어서 약간 실망스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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