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음악채널에서 미소년 어쩌구 하는 프로그램 선전하는 것을 보았다. 별걸 다하는군..했는데..하여튼 거기 나오나는 멤버들의 얼굴을 보여줬는데...내가 모르는 사이에 미소년의 기준이 많이 바뀌었나..싶다. 보통 생각하는 미소년들과는 약간 거리들이 있지 않나..싶었기 때문이다. 거기다 나오는 멤버들이 요즘 잘나가는 10대 아이돌 그룹이던데....일단 가수면 얼굴보다 노래실력이 더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합숙하는 프로그램말고 매주 노래연습하는 그런 것이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뭐 그 프로그램 제대로 보지 않고 선전하는 것만 보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 웃길수 있지만...한 집에서 합숙하면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처럼 그냥 카메라가 따라다니는 컨셉이 아닌가..해서 하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