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뒤
윌리엄 트레버 지음, 정영목 옮김 / 한겨레출판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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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후보에 영국여왕으로부터 기사작위까지 받았다는 작가의 중기 단편집이라고 하는데, 생각보다는 너무 문학같이 무거운 느낌이 없어서 읽을만하다 느꼈습니다. 헤밍웨이등의 글 읽다가 좀 질린 적이 많아서요. 조율사의 아내들은 특이하네요. 두 아내와의 결혼 생활이야기가 교차반복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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