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
아사다 지로 지음, 이선희 옮김 / 창해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돌아와요 아저씨의 원작이 있었군요. 그런데 줄거리가 엄정화 주연의 영화 `미쓰 와이프`도 떠오르게 하기도 하는군요. 죽는 순간까지도 일을 손에 놓지 못하고 죽어서도 이런저런 걱정에 시달리는 아버지의 모습이 참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웃기면서도 한편으로 씁쓸하고 한편으로는 안되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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