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
기시 유스케 지음, 이선희 옮김 / 창해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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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것들이 위협으로 바뀔때 그 공포는 상상을 넘는다고 생각합니다. 히치콕 감독의 새같은 것은 보면서 매우 오싹했어요. 뭐 사실 말벌은 평범하지도 않고 실제로 말벌에 쏘여 죽는 사람이 있으니 그것과는 살짝 벗어나긴 하지만 그래도 눈덮인 한 겨울, 맞닥뜨린 말벌이라니 상당히 오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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