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나에서 함께하는 우리로 - 다양한 분야 학자들의 인문학적 소통과 상상
유범상 외 지음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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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다루는 주제들을 딱딱하게 풀어내면 읽기 싫은데, 주제를 설명하는 소재를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좀 더 친근하고 이해도 쉽구요. 개인적으로 악의 평범성 인상깊었습니다. 히틀러의 그 학살등에 아이히만`들`이 있었다는 것 정말 잊으면 안된다 싶어요.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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