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신간을 tv프로그램이나 신문을 통해서 봤는데 요즘에는 두 가지 다 잘 안본다. 그렇다보니 각 인터넷 서점의 메인에 걸려있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신간등을 접하게 되는데, 이 책 한번 보고 싶다.겉표지의 말그림이 인상적인데 천재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사기극에, 유머와 반전이 살아있다니 어떤 느낌일지 매우 궁금하다. 영국의 드라마 hustle같은 느낌일까? 아님 영화 이탈리안 잡처럼 기발한 아이디어와 액션으로 무장한 좀 큰 규모의 사기일까? 개인적으로 풍자소설이나 유머가 있는 소설 좋아하는데 프랑스에서 유명한 상도 받았다고 하여 더더욱 읽어보고 싶다.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detail_book.aspx?pn=151123_you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