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임호경 옮김 / 다산책방 / 2012년 7월
평점 :
품절


장르문학이다보니 행복한 신부의 웨딩드레스는 아닐꺼라 생각했는데 주인공 여자가 빠진 상황이 마치 올가미에 갇힌 것 같네요. 지푸라기 여자 이후 여주인공의 답답한 상황을 오랜만에 만나봅니다. 주위 사람은 죽어가고, 본인은 기억도 안나는 일들이 벌어지고, 되게 암울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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