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감기가 아직도 현재 진행중이다.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몽롱, 뒷골댕김, 으슬으슬 추움, 근육통등을 동반하고 있다. 그 태어나서 지금까지 나랑 친하게 지냈으면 이제 소원해져도 고마울텐데...어째 그렇게 달라붙는지 모르겠다. tv나 거리에 있는 사람들처럼 노출이 심한 옷도 입는 것도 아닌데....문제다...

나이 점점 들어 늙어서까지 감기로 골골거리면 어떨까? 가족들조차도 또야? 이러는데....정말 무서워진다. 운동 열심히 하면 정말 튼튼해질까? 작심삼일이라고 몇번 해본 결과..도리어 감기를 부추기던데....하긴 늘어나는 아랫뱃살을 위해서라도 하긴 해야겠지만...치료만 끝나면 바로 운동 돌입....해야겠다. 지난번에 싸게 사놓은 줄넘기가 놀고 있는지..어언 몇개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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