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이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역시 그리 유쾌하지는 않다. 나름대로는 다양한 의견은 있으니까..라고 이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역시 씁쓸...난 타협의 정신이 제대로 안 되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어쩌면 나 역시 내 생각에 대한 편견, 상대방도 그런 편견일지도..그런 사람을 만나 이야기 하는 것은 정말 피곤한 일이다. 후후...그냥 못본척..못 들은 척 하는 것이..가장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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