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녔던 병원의 물리치료실은 정말 그랬다. 핫팩만 하고 초음파 기계만 해주고 끝...물리치료사가 그 넓은 곳에서 2명 있는데..그다지 성의있어 보이지도 않았다.(결국 치료받는 아줌마한테 한의원 가라고 했다가 욕먹기도 했다. 하지만..별루 개의치 않는다. 정말..그곳은 성의없었으니까...)

그런데 지금 다니고 있는병원은..좋다. 후후..핫팩에 초음파 기계도 해주지만..주물러 주기 때문이다. 그것도 시원하게....난 솔직히 주물러 주는 것 안 좋아하는데...하고 나면 훨씬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그래서 좋다. 언니도 훨신 정감이 가고....뭐..어차피 오래 안다니는 것이 좋은데...빨리 좀 나았으면 싶다.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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