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사놓고..예전에 봤다는 이유로 안 읽다가 지금 읽고 있고 있다. 도대체 어떤 차이길래..하면서 일단 황금가지사꺼를 읽어봤는데...단편들로 이루어져 보기 편한 6권 한권을 다 읽을 동안...난 번역상의 오류를 찾지 못했다..후후..당연하다...난 원본을 본적이 없으니까..아니 봤어도..그것을 해석하면서 읽지는 않을 것 같다. 귀찮아서...갑자기 불타올라서 영한사전 끼고 본다면 모를까...후후..

내용상의 오류? 음...홈즈를 다시 본다는 것에 빠져들어서 봐서 그런지..역시 그것을 모르겠다.(황금가지사 겉표지 마음에 안 든다..무늬만 하드커버...그냥 페이퍼 커버로 하지...괜히 가격만 올린 것이 아닌가 싶다. 거기다 세트...도대체 뭘 껴주는거야? 10권은 설정집인가 껴준다고 했던 것 같은데...) 예전에 참 많이 읽었는데...안 읽어본 것도 있었다..장기입원환자.....왜 그렇게 기쁘던지..이제부터 또다시 불타올라서..다 읽어야겠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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