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에 관심도 없지만..그나마 들을때마다 이상한 것만(?) 들어서 도저히 친해질 수가 없다. 말러나 그 잘알지도 못하는 교향곡들 관현악들.....한 10분 정도만 나와도...과감하게 아무렇지 않게 들어줄 수 있는데...계속 되는 그 제목도 알 수 없는 곡들은.. 특히 아무리 공연장에서 실황을 들어도 어쩔 수가 없다. 가끔씩 나도 교양있게 우아하게 들어보고 싶은데...역시 교양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는 사실을 느낀다. 그러고보니.....거쉬인의 랩소디 인 블루도 영~~~...

사랑의 인사같은 가벼운 것부터 시작해야만 하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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